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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백자] 방이 열렸습니다.
조선 백자를 감상할 수 있는 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워낙 백자 수가 많아서 준비 작업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현재는 조선 백자 목록표만 올라가 있으나, 준비가 되는 대로 설명 파일도 올릴 계획입니다. 설명 파일은 학생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고쳐서 올려야 겠지만, 현재 자료의 상당 부분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라 초등학생을 데리고 읽어가면서 고쳐야 할 텐데... 요즘 제 아들놈이 말을 잘 안들어 언제 정리가 될 수 있을지 기약하긴 어렵군요. 이 목록표의 정리는 분야별 시대순으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아직 많이 보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고 잘못된 부분이 보이거나,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000년 12월 30일, 가는 해를 아까와 하면서, 집짓기 공사 때문에 정신 없는 이창호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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