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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622. 나주 금성관 (두산)
3622. 금성관 錦城館 사진 보기  전라남도 나주시 과원동(果院洞)에 있는 조선 시대의 건축물.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2호. 나주 금성관이라고도 한다. 1373년(고려 공민왕 22)에 금성군의 정청(政廳)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며 정면 5칸, 측면 4칸의 익공집식 팔작지붕이다. 1603년(선조 36)에 크게 중수했고 1884년(고종 21)에 목사 박규동(朴圭東)이 삼창(三創)을 했으며 그후 1963년 9월에 보수, 1976년에 해체 복원공사를 시행하였다. 건물의 구조는 18본(本)의 외진주(外陣柱)와 8본의 내진주(內陣柱)를 배열하고 배흘림이 없는 곧고 훤칠한 원주(圓柱)를 세우고 주심포(柱心包)집계의 공포를 가구(架構)한 위에 외목(外目) 도리를 내어 네 귀 추녀를 떠받치게 하여 팔작지붕을 구성하였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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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3623. 나주 금성관 (문화재청) |
 [조선] 3621. 나주 금성관 (민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