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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2-12-12 (목) 23:35
분 류 문화사
ㆍ조회: 1516      
[조선] 경주 불국사 대웅전 (민족)
불국사대웅전(佛國寺大雄殿)

불국사 대웅전. 경북 경주시 진현동 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정면 5칸, 측면 5칸의 다포계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 1765년에 중창된 것으로, 중문인 자하문과 함께 불국사의 건축을 대표하고 있다.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불국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정면 5칸, 측면 5칸의 다포계(多包系)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 통일신라시대에 쌓은 기단은 지대석(地臺石)·면석(面石)·갑석(甲石) 등을 고루 갖춘 것으로 4면의 중앙에 계단 1개씩을 두고 다듬은 주춧돌을 놓았다.

내부는 안두리기둥〔內陣柱〕과 바깥두리기둥〔外陣柱〕을 세웠으며, 안두리기둥은 모두 고주(高柱)로 하고 뒷면 고주 사이에 후불벽(後佛壁)을 설치하였으며, 이 앞에 불단(佛壇)을 마련하고 불상을 모셔놓았다.

기둥은 단면을 원형으로 만들고 민흘림으로 처리하였으며, 바깥두리기둥의 윗몸에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두르고 바깥쪽은 3출목(三出目) 7포작(七包作), 안쪽은 4출목 9포작의 다포계 공포(栱包)를 짜올렸다. 중앙 어간(御間 : 중앙간) 기둥머리에는 용머리를 돌출시켜놓았다.

또 첨차의 쇠서〔牛舌〕 위는 연꽃봉오리와 봉황머리를 조각하여 화려한 장식으로 꾸미고 있는데, 이는 조선 후기 불전건축에서 일반화되어 있는 특징이다. 건물 내부는 바닥에 마루를 깔고, 천장은 우물반자로 마감하였으며, 금모루단청을 칠하였다.

한편, 이 건물은 1765년(영조 41)에 중창(重創)된 것인데, 중문(中門)인 자하문과 함께 당시 불국사의 건축을 대표하고 있다. 이 건물의 앞에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좌우로 놓여 있고, 둘레에는 1973년에 복원된 회랑(回廊)이 둘러져 있어서 부처를 모신 영역을 분명하게 구분해 놓고 있다.

≪참고문헌≫

韓國의 寺刹-佛國寺-(韓國佛敎硏究院, 一志社, 1974), 佛國寺修理報告書(文化財管理局, 1976).

<김정기>

출전 : [디지털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방미디어,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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