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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1-06-02 (토) 21:00
분 류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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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4481      
[구석기] 0050.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생활모습 - 맹수에게 사냥됨

0050.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생활모습 - 맹수에게 사냥됨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불안정한 일상 생활.

아프리카의 한 동굴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두개골과 뼈가 대량으로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의 뼈들은 물리적 충격에 의해 파괴되어 있었다. 초기에는 그들 상호간 살육에 의한 결과로서 식량이 부족할 때 잡아먹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는 해석이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곧 이것은 착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개골 파괴의 원인과 그들의 뼈가 동굴에 쌓인 원인을 규명해 본 결과 두개골에 뚫린 구멍이 당시에 살았던 표범의 이빨과 정확하게 들어맞았으며, 뼈가 동굴에 쌓인 원인은 표범들은 습관적으로 사냥한 먹이를 나무 위에 걸쳐놓고 먹었는데 그 뼈들이 나무 아래 동굴 속으로 굴러 떨어져 쌓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최초의 인류는 자연계에서 매우 불쌍하고 힘없는 동물로 맹수의 사냥감이었고, 두려움에 떨면서 식물을 채집하거나 작은 동물을 사냥하거나 또는 맹수가 잡아먹고 버린 동물의 찌꺼기를 먹으면서 그날 그날을 살아갔다고 생각된다. 이들은 15∼20명 정도로 무리를 이루며 떠돌아 다녔으리라고 추측되고, 평균 연령은 11∼12살이었다.

이처럼 수명이 짧았던 이유는 신체적인 조건에서도 연유하지만 수명을 다하고 죽은 경우는 거의 없고 짐승에게 사냥을 당하거나 다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8∼9살에 이미 생식 능력을 갖춘 성인이 되었는데, 유아가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가 살아 있을 확률은 매우 낮았고, 어린이의 육아와 사회화는 집단의 공동 책임이었다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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