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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 경주 나원리 5층석탑 (한메)
월성나원리오층석탑 月城羅原里五層石塔  경상북도 경주시(慶州市) 현곡면(見谷面) 나원리(羅原里)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오층석탑. 높이 9.76m. 경주지역의 석탑 중 감은사지삼층석탑과 고선사지삼층석탑 다음가는 큰 석탑이다. 2층기단 위에 5층탑신을 건립하고 맨 위에 상륜부를 형성한 신라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이다. 하층기단 면석은 4석으로 구성되고 갑석은 4매의 판석으로 결구하여 덮었다. 상층기단 면석은 4매의 판석으로 짜였으며 갑석은 4매의 판석으로 덮었다. 탑신부는 1층옥신에서 4매의 판석으로 각면을 삼았고 2층 이상은 한 돌로 되어 있다. 옥개석은 1층과 2층은 개석과 받침을 다른 돌로 하고 3층 이상은 한 돌로 하였다. 상륜부는 파손된 노반석과 노반 위에서 잘린 찰주가 남아 있다. 국보 제39호. 출전 : [브리태니커백과사전], 한국브리태니커,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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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국] 경주 나원리 5층석탑 (문화) |
 [남북국] 경주 나원리 5층석탑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