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한국사사전1 한국사전2 한국사사전3 한국사사전4 세계사사전1 세계사사전2
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3-01-21 (화) 12:45
분 류 문화사
ㆍ조회: 11506      
[조선] 조선 시대의 건축 (민족)
건축(조선시대의 건축)

세부항목

건축
건축(우리 나라 건축의 특징)
건축(선사시대의 건축)
건축(삼국시대의 건축)
건축(통일신라시대의 건축)
건축(발해의 건축)
건축(고려시대의 건축)
건축(조선시대의 건축)
건축(근대 및 현대의 건축)
건축(건축기술의 발달)
건축(참고문헌)

서울 숭례문. 조선시대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다. 문 위는 위용을 보이고, 경비를 위한 누각을 지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정수사 대웅전 꽃문살. 집의 문살을 꽃 모양으로 조각한 모습. 인천 강화군 정수사 대웅전 문살. 15세기 초.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원각사지십층석탑. 서울 종로구 종로2가 탑골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탑. 높이 12m. 국보 제2호. 옥신의 각 면에 불, 보살, 천인상 등을 조각하였으며, 원형의 석주와 난간을 모각하였다. 현재 10개가 남아 있는 옥개석은 목조건축의 옥개를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해미읍성.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의 성곽. 사적 제116호. 현존하는 읍성으로 가장 잘 남아 있으며, 현재 남문인 진남문과 동문, 서문이 있고, 성내에 동헌, 어사, 교련청, 작청, 사령청 등의 건물이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향단.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에 있는 회재 이언적이 중종 때 지은 조선 중기의 주택. 보물 제412호. 일반 상류 주택과 다른 특이한 평면 구성을 하고 있는데, 몸채는 月자형으로 하고, 여기에 一자형 행랑채와 간막이를 둔으로써 用자형으로 만들고 있문이다. 따라서, 행랑채 및 사랑채가 모두 한 몸체로 이루어지며 각각의 마당을 가져 작은 중정 두개가 있는 구성을 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도갑사해탈문.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도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목조 건물. 국보 제50호. 주심포 양식과 다포 양식의 수법을 혼용한 가장 뚜렷한 건물이며, 그 예가 많지 않은 산문 건축으로도 매우 귀중한 것이다. 1457년 건립.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개심사대웅전.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개심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 보물 제143호. 이 대웅전은 다포 초기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우주의 귀솟음과 안쏠림 수법이 잘 나타나 있다. 1484년(성종 15)에 중창.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서울문묘의 대성전.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에 있는 문묘의 대성전. 다포양식의 팔작지붕 건물. 1601년(선조 34) 재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종묘정전. 서울시 종로구 훈정동에 있는 사묘. 국보 제227호. 정면 19칸, 측면 3칸의 익공계 건물.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시고 선왕에게 제사지내기 위하여 마련한 종묘는 사직단과 함께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제례의 대상이었으며 따라서 그 건축물도 최고의 격식을 갖춘 것이었다. 1608년(광해군 즉위년) 중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광한루. 전북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누각.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건물. 보물 제281호. 본래 이 건물은 조선 초 황희가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누각을 짓고 광통루라 했던 것인데, 정인지가 광한청허부라 칭한 것에서 광한루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638년 재건한 것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 둘레 약 8,000m. 사적 제57호.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남부의 산성이며, 온조왕대의 성으로도 알려져 왔다. 1624년(인조 2) 축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화엄사각황전.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화엄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불전. 다포계 중층팔작지붕 건물. 국보 제67호. 신라시대의 것으로 생각되는 대석조기단 위에 세워진 웅장한 건물이다. 1703년(숙종 29) 중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창덕궁비원주합루.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비원에 있는 조선 후기의 누각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2층 겹처마 2익공식 팔작지붕 건물이다. 좁은 지역에 고저차를 잘 이용하여 연못과 대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창녕석빙고. 경남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에 있는 조선 영조 18년(1742)에 축조된 석빙고. 빙실 길이 11m, 너비 3.6m, 홍예 높이 3.7m. 보물 제310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낙안성 김대자 가옥. 전남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에 있는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95호. 낙안성의 동문과 서문을 잇는 중앙대로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초가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팔달문.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성문. 정면 5칸, 측면 2칸의 중층 우진각지붕 건물. 보물 제402호. 1796년(정조 20) 수원에 성곽을 쌓으면서 세워진 남문으로, 성내의 건물 중 가장 장대하고 화려하며, 조선 후기의 성문건축 형태를 알려주는 자료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강릉선교장. 강원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5호. 집터가 뱃머리를 연상하게 한다고 하여 선교장이라고 하는데, 전주 사람 이내번이 지었다고 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경복궁근정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내의 건축물. 국보 제223호. 1867년에 중건한 조선의 정궁의 정전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경복궁근정전 귀공포. 다포계 양식의 팔작지붕 중층건물로 바깥두리기둥은 시각적인 교정을 위하여 귀솟음 수법으로 처리하였으며 공포는 아홉겹으로 겹친 운궁으로 처리하였다. 구성은 외삼출목, 내사출목으로 기둥머리마다 직각 방향으로 튀어나온 안초공을 두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경복궁근정전의 내부 가구. 다포계 양식의 팔작지붕 중층집이며 안쪽에서 볼 때 위층은 아래층 퇴보와 내목도리 및 멍에창방을 짜맞춘 곳 위에 위층 평주를 놓고 아래층과 똑같은 공포로 짜올렸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진

조선시대의 목조건축은 주심포양식과 다포양식이 궁궐이나 사찰 등 주요 건축의 주류를 이루었다. 이 두 양식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부의 가공기법이 간략화되고 두 양식이 혼용되기 시작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건물의 두공의 주두와 소로에서 가장 일찍이 나타났다.

주심포양식의 주두와 소로에 있던 굽받침이 없어지고 다포양식의 주두와 소로에서는 굽의 곡면(曲面)이 없어지며, 두 양식의 주두와 소로가 같은 형태로 변한 것이다.

주심포양식의 건축에 다포양식이 혼용된 건축물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도갑사해탈문(道岬寺解脫門) 및 관룡사약사전(觀龍寺藥師殿) 등 규모가 작은 건물을 들 수 있는데, 이와같은 건물들은 첨차가 다포양식의 첨차로 만들어진 것이다.

다포양식의 건축에 주심포양식이 혼용된 것으로는 평양의 보통문(普通門), 개심사대웅전(開心寺大雄殿) 및 전등사 약사전(傳燈寺藥師殿) 등이 있다.

보통문은 건물 내부에 세운 네개의 고주(高柱) 위에 평방을 돌리지 않고 두공을 올렸고, 건물 갓기둥의 두공도 이출목이면서 첫출목 밑에 첨차가 없는 것 등 주심포양식과 상통되어 있으며 천장가구가 없다.

개심사대웅전 역시 천장가구가 없고 마루도리를 화반(花盤)이 지탱하는 주심포양식의 기법이다. 전등사약사전은 평방을 돌리지 않고 두공을 직접 기둥 위와 창방 위에 올리고 있다.

이들 두 양식은 시기가 내려오면서 세부에 장식적 의장이 많아진다. 주심포양식의 첨차는 점점 길어져 그 끝이 반전(反轉)되며, 다포양식의 제공 끝의 쇠서〔牛舌〕가 길어지고 위로 올라가며, 건물 내부의 제공은 화려한 운궁(雲宮)으로 변한다. 이러한 변화는 조선 후기에 들어서 현저해진다.

이 시대에는 앞에서 말한 두 양식의 건축 이외에 익공양식(翼工樣式)이라고 부르는 건축양식의 건물이 있고, 또 기둥머리에 아무런 장식적인 가구물이 없는 도리집이 있다.

익공양식은 그 시원이 확실하지 않으나 16세기에 건립된 주택건축인 강릉 오죽헌(烏竹軒)이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이 양식은 주심포양식의 두공부를 극도로 간략화한 형식이며, 보의 뺄목 끝이나 초공(草栱)을 길게 빼어 새의 날개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고구려 벽화고분인 환문총의 주형도(柱形圖)는 기둥머리에 초공을 끼운 모습으로, 이 초공을 새의 날개처럼 만들면 익공이 될 수 있어, 그 당시에 이미 익공양식의 시원적인 것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익공양식은 궁전의 침전(寢殿)이나 관아건축, 사찰의 이차적 건물과 같이 화려한 모습이 크게 요구되지 않는 건물이나 묘사(廟社)·향교·서원 등의 유교적 건물에 주로 채택되었다.

조선시대의 석조건축으로는 석탑·석조부도·석빙고 등이 있다. 석탑이나 부도는 조선조의 억불정책의 영향으로 앞시대에 비하여 볼만한 것이 적으나, 청나라와 명나라의 영향을 나타내는 유구들이 얼마간 남아 있다.

석빙고는 경상도지역에만 분포되었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모두 조선시대의 것이다. 석탑은 거의 전시대의 것을 계승하였다.

낙산사칠층석탑은 신라양식의 석탑을 조금 변형한 탑이며, 선암사화산대사사리탑(仙巖寺華山大師舍利塔)은 석탑형태로 된 부도이다.

또, 평면이 8각인 수종사팔각오층탑(水鐘寺八角五層塔)이라든지 경천사십층석탑을 그대로 모방한 원각사십층석탑(圓覺寺十層石塔)이 있다. 조선시대의 개성을 강하게 나타낸 대표적인 석탑으로는 신륵사다층석탑(神勒寺多層石塔)을 들 수 있다.

석조부도는 팔각 평면의 2단대석 위에 간석(竿石)과 상대석(上臺石)을 놓고 그 위에 구형 또는 편구형의 탑신을 올린 뒤 두툼한 팔각의 옥개석을 올린 형식이 성행하였다.

복천암수암화상탑(福泉庵秀庵和尙塔) 및 등곡화상탑(燈谷和尙塔)·회암사(檜巖寺)의 두 기의 부도, 장안사무경당영운탑(長安寺無竟堂靈雲塔) 등이 대표적인 부도이다. 석종형부도는 이 시대에 가장 성행하여 전 사찰에 유구가 분포하고 있다.

석빙고는 홍예구조(虹渤構造)를 연결시킨 석실을 반지하식으로 만들고, 출입구와 지붕에 바람구멍을 내어 흙으로 덮은 것이다. 문헌상으로는 신라시대에 이미 빙고가 만들어졌다고 하나, 현존하는 것은 모두 18세기의 것으로 경주를 비롯하여 안동·청도·창녕·영산에 남아 있다.

조선시대의 도성은 1394년(태조 3) 도읍을 한양(漢陽)에 정하고 종묘와 관아를 건립하여 한성(漢城)이라고 이름하여 도성을 완비하였다.

한성은 북에 백악(白岳), 남에 남산(南山), 동에 응봉(鷹峰), 서에 인왕산(仁王山)이 있는 천연의 요새지로, 전체 길이 18㎞의 성벽을 쌓았다. 성벽에는 여덟 곳에 크고 작은 문을 열었는데 정문이 숭례문(崇禮門 : 남대문)이었다.

도성 안에는 궁궐을 건립하였으며 지금 경복궁·창덕궁·창경궁 및 경운궁(덕수궁)이 남아 있다. 경복궁은 태조가 창건한 조선왕조의 중심궁궐이었으나 임진왜란에 불타 폐허가 된 것을 고종대에 와서 중건한 것이다.

창덕궁은 태종이 창건한 것이나 역시 임진왜란에 불타 광해군이 중건한 것이며, 1910년 경술국치까지 왕궁으로 사용되었다. 창경궁은 성종대에 건립되었는데, 정전(正殿)인 명정전(明政殿)과 회랑 등은 건립당시의 것으로 현존 궁전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경운궁은 임진왜란 후에 건립된 것이나 왕궁으로 사용된 일은 없었다. 도성 이외에 도성에 준하는 화성성곽(華城城郭 : 수원성곽)이 정조에 의해 건립되어 성문을 비롯한 성벽과 성안 여러 시설들이 가장 잘 남아 있다.

또, 이 시대에는 전국 각지의 군 및 현의 관아를 중심으로 읍성(邑城)을 건립하였다. 지금 해미읍성·강화읍성 및 고창읍성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주택건축은 전국에 많이 남아 있다. 주택은 지역에 따라서 평면형태에 차이가 있으며, 서민주택과 중류 및 상류주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서민주택과 중류주택은 주택의 규모나 사용되는 건축부재에 질의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인 차이는 없으나, 상류주택에는 누마루가 있고 건축의 구조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김정기>

출전 : [디지털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방미디어, 2001
   
윗글 [신석기] 신석기 시대 개관
아래글 [미술] 불상 (브리)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282 문화사 [조선] 조선 도자기 (민족) 이창호 2002-03-27 12133
1281 문화사 [삼국] 0840. 광개토대왕비 이창호 2001-06-05 11753
1280 문화사 [신석기] 신석기 시대 개관 이창호 2001-06-02 11682
1279 문화사 [조선] 조선 시대의 건축 (민족) 이창호 2003-01-21 11506
1278 문화사 [미술] 불상 (브리) 이창호 2005-01-17 11427
1277 문화사 [구석기] 0070. 구석기 유적지 분포도 이창호 2001-06-02 11308
1276 문화사 [삼국] 백제미술 (두산) 이창호 2002-03-22 11297
1275 문화사 [미술] 고분벽화 (민족) 이창호 2002-04-16 11282
1274 문화사 [삼국] 신라미술 (두산) 이창호 2002-10-24 11060
1273 문화사 [조선] 조선 시대의 회화 (민족) 이창호 2002-04-02 11043
12345678910,,,130

이창호의 역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