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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구인천일본58은행인천지점 (두산)
중구 요식업조합(구 인천일본58은행인천지점) 中區料食業組合(舊仁川日本58銀行仁川支店) 사진 보기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있는, 일본 오사카[大阪]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이 일제강점기에 설치한 인천지점 건물. 지정번호 : 인천유형문화재 제19호 지정연도 : 1993년 7월 4일 소재지 : 인천 중구 중앙동 2가 19-1 분류 : 개화기건축 1993년 7월 4일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되었다. 일본 제58은행이 1892년 7월에 인천에 개점하였다. 1939년에 건물을 신축하였으나, 제58은행은 1943년에 한성, 동일, 호남 등 3개 은행과 합병하여 야스다은행[安田銀行]으로 되었다. 광복 후인 1946년 4월 1일 조흥은행(주)이 인천지점을 개설하고 이 점포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일시 휴업하다가 1951년 7월 8일 수복 후 다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58년 신사옥을 건축하여 이전하였다. 조흥은행 이전 이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로 사용하다가 현재 인천광역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벽돌로 지어진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석조기단으로 되어 있다. 2중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는 멘사르 지붕이 혼합된 프랑스식 르네상스 형식의 건물로 2층의 발코니와 도머 창이 특징이다. 내부는 몇 차례의 개보수로 변형되었으나, 오르내림식 창문을 비롯하여 벽체와 기둥 등은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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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인천 중구요식업조합 (민족) |
 [근대] 인천 중구요식업조합 (문화재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