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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10-06-05 (토) 14:37
분 류 문화사
ㆍ조회: 402      
[무덤] 돌무덤 (두산)
돌무덤 石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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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석(丸石)ㆍ할석(割石) 또는 절석(切石)으로 외부 구조, 특히 분구(墳丘)를 구축한 고총(高塚).

내부 구조에 돌이 사용되었어도 분구가 토사(土沙)로 성토(盛土)되어 있을 때에는 토총ㆍ성토총(盛土塚) 또는 봉토분(封土墳)이라고 한다. 분구의 일부 또는 표면에 환석이나 절석을 사용한 예가 있으나, 외부 구조의 주요부가 성토되어 있으면 이것 역시 토총에 속한다. 따라서 바람과 비로 성토가 유출하여 돌의 내부 구조만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 이것을 석총으로 속단해서는 안 된다.

고구려ㆍ신라에서처럼 어느 민족이 어떤 시대에 주로 돌무덤을 만들고 다음 시대에 토총을 만든 예도 있으나, 같은 시대에 동일 민족이 돌무덤과 토총을 같이 만들었던 예도 많다. 돌무덤에는 분포상이나 수적으로 또는 환석 내지 할석으로 분구를 축조한 돌무지무덤[積石塚]과 절석을 사용한 절석총이 있다.

돌무지무덤은 고대 문화가 번영한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그 중 서방 거석문화(巨石文化)에 수반되는 것이 가장 유명하다. 신라의 경주 봉황대분(鳳凰臺墳)을 비롯하여 금관총(金冠塚)ㆍ금령총(金鈴塚)ㆍ식리총(飾履塚)ㆍ서봉총(瑞鳳塚) 등이 모두 돌무지무덤이고, 내부구조는 점토(粘土)를 포함한 나무덧널 안에 나무널을 안치하고 있다.

이 밖에 돌무지무덤은 아라비아 각지, 요르단 지방, 예니세이 지방의 유목민 사이에도 있었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헬라스 전기나 미케네 시대의 그리스 본토에서도 행하여졌다. 절석총은 분포나 그 수가 한정되어 있는데, 절석으로 단(壇)을 만들고 그것을 몇 단 쌓아올리는 동안 피라미드형이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중국 지린성[吉林省] 지안현[集安縣]에 있는 고구려 전기의 고분에는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好太王)의 장군총(將軍塚)ㆍ태왕릉(太王陵)ㆍ천추총(千秋塚)과 같이 화강암의 절석을 사용한 절석총도 있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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