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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01-06-30 (토) 22:04
분 류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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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851      
[고려] 2445. 개성 현화사 7층석탑

2445. 개성 현화사 7층석탑

고려 1020년, 8.64m, 개성직할시 장풍군 월고리 현화사지, 북한 국보급 문화재 41호.

경기도 개풍군 영남면 현화리(현재의 북한의 행정지명으로는 개성직할시 장풍군 월고리)의 현화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칠층석탑. 높이 8.64m로 북한의 국보급 문화재이다.

현화사지에는 이 칠층석탑 외에 당간지주·비·석교 등이 있으며, 석등은 일제 강점기에 서울로 이전하여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화사는 1018년(현종 9)에 창건되었으며, 이 탑은 1020년에 건립되었다.

방형(方形) 평면의 탑이며 1단의 기단부와 7층의 탑신과 상륜부로 되어 있다. 탑의 높이는 8.64m로서 고려 석탑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한다. 기단부는 네 모서리와 기단부 각 면의 한가운데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돌 사이에 장방형으로 다듬은 돌들을 벽돌처럼 쌓아 만들었다.

기둥돌 위에는 세 단의 받침을 가진 넓고 편평한 두꺼운 갑석을 놓았다. 기단부를 이렇게 처리한 것은 희귀한 예에 속한다. 기단부의 한 변은 3.9m에 이르고 7층으로 된 탑신은 위로 올라가면서 체감법을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고 있다.

매층의 탑신 밑에는 2단의 굄을 마련하였고 탑신 네 모서리에는 우주(隅柱)를 천각하여 나타냈고 탑신의 각 면에는 연화형 안상(眼象)을 조식하고 이 안상 속에 불상을 정교하게 장식하였다.

불상의 형태는 석가상·사천왕상·나한상들이다. 옥개석들은 전체적으로 얇은 편이고 처마는 깊으며 상하연은 양쪽으로 비교적 심하게 휘어 올라 있다. 옥개석 밑에는 2단씩의 낮은 처마받침을 두었다.

정상에는 네모난 노반과 복발(覆鉢)이 있고 그 위에 육각형의 석물을 올렸는데 앙화나 보개로 추정된다. 규모가 크고 전반적으로 수법이 굵직하면서도 세부에 있어서는 정교하며, 탑 전체와 각부의 부분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잡힌 걸작이다.

출전 : http://www.koreandb.net/heritage/html/hnk010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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