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관.jpg
2학년 장미반 26번 윤하얀 금관(金冠)
 2001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금관(金冠) 2학년 장미반 26번 윤하얀 <머리말> 처음엔 이것 저것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많아서 무엇을 할까 망설였었다. 여러가지 고급스러운 유물들이나 그림,오래되도 신비스러운 유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일단은 내가 좋아하는쪽으로 눈을 돌려 화려하고 멋지게 보이는 고풍스런것을 찾기로 했다. 그 중에 정말 맘에드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금관... 옛날에 박물관 갔을때 언제나 그렇듯 나는 멋진 금관이 제일 좋았다. <본론> 조명에 비춰 반짝거리는 순금의 얇은 금판 외관과 옥으로 장식된 나뭇가지 모양이 너무나도 눈에 띄었다. 산자형과 나뭇가지 모양의 입식을 각각 교차시켜 세워 신라금관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사슴뿔같이도 생긴 것 같다. 관테에 위, 아래 끝을 따라가며 물결무늬로 새겨있는데 이건 조금 자세히 봐야 알 수있다. 끝부분이 봉우리로 표현된 산자형과 나뭇가지 모양에 점열문으로 장식하였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부분은 테두리를 따라가며 옥과 동그란 순금이 달려있는것과 관테에 귀걸이 모양을 여러가지로 달려있는 장식들이 너무 좋다. 아마도 왕에게 어울리는 근사한 관을 만들어라고 궁에서 최고의 대장장이에게 시켰을것 같다. 그리고 관을보니 그때는 조금 사치스러웠을것 같다. 양쪽으로 동그랗고 두꺼운 고리를 밑으로 축 늘어진 길다랗고 화려한 장식..그 밑에는 옥과 깃털같은 느낌의 장식을 매달아 그런것들이 화려함을 더하는것 같다. <결론> 이런 관장식은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고 있고, 신라의 지방이었던 낙동강 동쪽의 여러 지역에서도 간혹 출토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금관은 경주외의 지역에선 금동이나 은으로 만든것도 나온다고 하니 금으로 만들어진것은 그만큼 강한 세력을 나타내는것 같다. 그런 의미에선지 멋지고 화려하게 장식하는 이유인것 같고 또 왕이 쓰는 관이니깐... 어떻게보면 사슴뿔과도 비슷한 모양의 금관이 그 옛날 왕이 쓰고다녔다고 생각하면 장엄하고 더욱 더 왕의 지위가 빛나보였을것 같다. <참고자료>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museum.go.kr |
| 
|
 2학년 백합반 27번 이선영 석조아미타여래입상 |
 2학년 난초반 24번 엄지은 석굴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