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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43번 정혜진 분황사석탑
 2001힉년도 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주제: 분황사석탑(芬皇寺石塔) - 국보 30 호 2학년 동백반 43번 정혜진 (1) 머리말 (그 작품을 선정한 이유 설명) 나는 현재 남아있는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걸작품으로 분황사석탑을 선택하였다. 작년 여름에 식구들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갔었는데 지금까지 기억이 남는 것은 분황사 석탑 한가지이다. 그때 분황사석탑의 웅장한 모습을 보고 감탄사가 저절로 입에서 계속나왔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2) 본론 (작품 감상) 나는 석탑을 처음 본 순간 처음에는 무엇일까 석탑인 것 같기도 하고 벽이 벽돌모양 으로 집인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석탑이라는 말을 듣고 입에서 저절로 감탄사 들이 계속 나왔었다. 분황사석탑을 보고 놀란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하지만 석탑에 대해서 자세히 안 후에는 더 놀람을 감출수가 없었다. 내가 본 석탑은 3층이었는데 9층 이었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놀랐다. 지금 3층만 봐도 넓적하고 웅장한데 9층까지의 모습은 얼마나 클까 상상이 안되었다. 탑의 조성양식이나 조각수법 등으로 보아 이 탑의 창건은 선덕여왕 3년(634)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 탑에서 수리 당시 제2층과 제3층 사이에서 석함속에 든 사리를 발견하였는데, 그 속에서 각종 구슬과 가위, 금·은의 바늘 따위와 함께 숭령통보 상평오수등 옛돈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창건 당시의 사리 장치에 이어, 고려 때 에 탑을 헐어 보수할 때 에 옛 돈을 후납한 사실을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이런 것으로 보아 주문자는 귀족층으로 돈이 많았던 사람이었던 같다. 벽이 벽돌모양이어서 집 인줄 오해를 했었는데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 이다. 제작자들이 돌을 사용하여 벽돌모양의 탑을 세운 것은 신라의 창조성을 보여 주는 것이고 1층 네 면에는 입구가 반쯤 열려 있는 감실을 만들어 놓았으며 입구 양쪽에 인왕상을 세웠는데 탑의 1층 네 면에 감실을 만든 것은 목탑의 뜻을 살린 것이다. 인왕은 부처님을 수호하므로 모전탑 내에 부처님이 계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인왕상은 모두 반라이며 옷 무늬가 각기 다르다. 그래서 이 석탑의 제작자는 석탑안에 부처님이 계시는것 처럼 편안하고 웅장한 아름다움을 표현한것 같다. (3) 결론 (작품의 의의와 작품에 대한 평가) 작년에 보고 느낌점을 다시 생각해보니 다시 한번 분황사석탑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가서 보고 놀란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다.하지만 아쉬운점이 분황사석탑이 현재 3층만 남아있는데 본래는 9층탑으로 임진왜란때 파손되고 그 후 어떤 스님이 새로 지으려다가 다시 파손하여 지금 현재 3층만 남아 있는데 9층까지 있는 탑을 볼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 점이 너무 아쉬웠다. 우리나라의 유물들이 많이 파손되었는데 잘 보존이 되었으면 좋겠다. (4) 참고 자료 http://jkk112.com.ne.kr/suktap/guk30.html http://www.ocp.go.kr/ http://home.hanmir.com/~pjunkyoo/kyongju/bunwhangsa.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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