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476.jpg
2학년 모란반 24번 선우현정 첨성대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첨성대 모란반 24번 선우현정 (1) 머리말 나는 어렸을 때 가족끼리 경주에 자주 갔었다. 초등학교때 방학마다 간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직도 기억하는건 다보탑과 석가탑, 불국사 그리고 첨성대이다..그 어렸을 때(?) 아빠께서 첨성대를 보며 말씀 해주셨다..선덕여왕때 만들어 진것이라고... 단지 여자 였다는 이유로 호감이 갔고 그여자 여왕이 만들었단 것이기에 난 한참이 바라보았던 기억이 난다... (2)본론 첨성대는 생각외로 외소하다.. 난 아주 거대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보다 어렸을 때 본 첨성대가 작게 느껴졌다면 아마 조금은 실망한 것 같다.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천문관측대라고도 하고,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다고도 하며 천문대의 상징물이었다고 한다. 난 천문대를 보면서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왠지 그 건축물을 세운 돌 하나하나가 과학적이고 각과 부드러운 선을 느낄수 있다.13단과 15단 중간에 네모난 창은 이곳으로 출입했음을 알려 주는 듯하다.제작자는 첨성대의 미적과 천문적,과학적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다.첨성대를 쌓은 돌의 수는 모두 361개 반이며 음력으로 따진 일년의 날수와 같다. 원주형을 쌓은 석단은 27단인데, 맨 위의 井자 모양의 돌까지 따지며 모두 28단으로 기본 별자리 28수를 상징한다. 석단 중간의 네모난 창 아래위 12단의 석단은 12달, 24절기를 의미한다고 한다.진짜 이 렇게 보면 이 첨성대 제작자는 얼마나 머리를 쓴것일까? 정말 딱딱 맞아떨어지는 과학적인...첨성대 꼭대기의 井자 모양의 돌은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으며 각면이 정확히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르킨다. 석단 중간의 창문은 정확히 남쪽을 향하고 있어 춘분과 추분때에는 광첨성대 밑바닥까지 완전히 비치고, 하지와 동지에는 아랫부분에서 광선이 완전히 사려져 춘하추동을 나누는 분점의 역할을 하였다..이것을 보면 첨성대는 꽤 과학적이며 천문적으로 쓰임을 알수있다..이 제작자 또한 그런의미로 만들었는 듯 싶다... (3)결론 첨성대는 논란이 많았던 유물이다..그 쓰임에 관해서 말이다..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첨성대의 의의는 그 자체가 매우 과학적인 건축물이며 돌 하나하나에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첨성대에 올라 별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도 해보았다.. (4)참고자료 http://www.road.co.kr/ http://www.road.co.kr/html/duru1.htm |
| 
|
 [알림] 이제 과제물 게시판은 문을 닫습니다. |
 2학년 백합반 13번 문지영 용궁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