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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06번 김영진 석굴암
 2001년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석굴암 2학년 난초반 6번 김영진 우선 국사 보고서로 이 석굴암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나라 석굴암은 서계에서 규모면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석굴암하면 국사책에서만 보와왔던거랑 실재로 직접보면 그규모면에서 어마어마 함에 놀랄 것이다. 석굴암 석굴의 둥근 주실은 석굴암 조성의 뜻이 각별하게 총 집중되어 있는 공간으로 이 석굴의 존재가치를 한층 빛나게 하고 있다.석굴의 기본적 배치도를 보면 석굴의 본존인 여래좌상을 중심으로 밖에서 안으로 팔부신장, 금강역사, 사천왕상, 천부상, 보살상, 나한상, 감실좌상 등이 있다.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이상적인 완벽한 미(美)를 나타내고 있는 석굴암 석굴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당시 신라의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774년에 완공하였다석굴암은 흙으로 된 토함산 동쪽 비탈면을 파내고, 인공으로 석재를 이용하여 굴의 형태로 만든 것이다.특이하게도 석굴암은 다른 서원들과는 달리 석굴 형식으로 만들어진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불교 석굴사원의 유래는 인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며, 인도에서 석굴을 만든 까닭은 그곳의 기후조건과 풍토여건에 따라서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즉, 인도의 기후조건은 습하고 더웠으며 지리적인 풍토환경도 지극히 열악하였다. 그래서 쉽게 습기와 더위를 피하는 곳으로 석굴사원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석굴암의 본존불은 결가부좌한 고요한 모습, 가늘게 뜬 눈, 온화한 눈썹, 미간에 서려 있는 슬기로움, 금방이라도 설법할 듯한 자비로운 입 등, 깊고 숭고한 내면의 마음을 느끼게 하는 굽타 양식의 이 불상이 바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런 우리의 석굴암 본존불이다. 석굴암의 본존불에 대하여는 의외로 그 존명(尊名)이 분명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대좌의 높이가 4.2자이고 너비는 12.5자이며, 불상의 높이는 11.5자, 양 무릎 사이가 8.8자, 양 어깨 사이가 6.2자였다. 얼굴 모습은 원만구족하여 그 자비로운 얼굴은 산 사람과 같았다.본존불의 방향에는 동해의 대왕암과 석굴암을 호국불교, 왜(倭)의 침략에 대한 수호, 진골 김씨왕조의 안녕을 비는 기복신앙, 김대성이 전세의 부모를 위해 지었다는 설화 등을 그 근거로 삼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정확하게 방향을 측정한 결과, 석굴암의 본존상의 방향은 "동동남 29.4도"이고, 그곳에서 대왕암의 위치는 "동동남 28.5도"인 것이 밝혀졌다. 어떤 이는 대략 그 방향이면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라인들은 석굴의 구조에서 볼 수 있듯이 엄밀한 수치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이는 대략 그 방향이면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라인들은 석굴의 구조에서 볼 수 있듯이 엄밀한 수치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석굴은 조영계획에 있어서도 건축, 수리, 기하학, 물리학, 종교, 예술이 다 함께 녹아든 총체의 실현으로 그 모든 것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불국사는 석굴암과 같은 시기에 착공되었으며, 화려하고 웅장한 다보탑과 석가탑은 그 형태나 축조기법 등 당시의 토목건축적 기술의 정수를 다한 균형의 아름다움이 망라된 걸작품으로서 우리나라 석조미술의 보고로 손꼽힌다. 예전에 가봤을땐 그냥 무심코 지나쳤는데 조사를 하면서 다시 둘러본 석굴암은 우리나라서 몇손가락 꼽힐 작품으로 그웅장함과 섬세함에 다시한번 우리 조상들의 훌륭함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참고한 사이트> http://korea.insights.co.kr/korean/sokkuram (2001/09/12 23:15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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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53번 김은비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2학년 난초반 21번 송정희 석굴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