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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16번 박민항 백제 금동 대향로
 [머리말] 이 백제 금동 대향로라는 작품을 국사 미술 숙제로 선택하게 된 건 아마도 백제로 수련회에 간것이 큰 힘을 작용한것으로 생각된다. 예전부터 국사시간에도 중요하게 배웠고 익혔던 것이고 그리고 사진으로도 눈에 많이 익은것이 바로 이 백제 금동 대향로라는 작품이다.실제로 보긴 보았지만 모조품을 본 것이다. 터널 같이 이어진 곳 안에 미술작품이 여러개 있어서 사람들이 다른 작품들을 두루 감상할 동안 난 이 백제 금동 대향로에 빠져서 있었다.참 사진과 다르고 새로운 느낌이 었다고나 해야 될까...우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지나갔다.집에 꼭 갖다 놓고 싶을 정도로 신비하고 이뻤다.그래서 그 곳에서 본 것중에 머리속에 깊이 새겨져 있는건 이 작품 하나다. 이 작품을 관심있게 보며 아무도 느끼지 못한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숙제 과제로도 자신엤게 선택할 수 있었다. [본론] 이 향로는 전체의 높이가 64cm나 되는 대작으로 준수한 조형미가 매우 뛰어나 동양의 향로 중 최대의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형태는 머리를 들어올린 용을 조각하여 받침을 삼고 몸체는 연꽃위에 솟아난 봉래산을 표현하였으며, 꼭대기에는 봉황 한마리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신선의 세계를 표현한 박산향로의 형식과 비슷하다. 이 향로의 전체적인 구성은 만물의 생명이 연꽃에서 탄생한다는 불교의 연화화생과 중국의 전통적인 음양설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보주형의 연꽃속에서 봉래산을 비롯한 만물이 탄생되는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음에 해당하는 하래로부터 수중동물의 정수로 용을 등장시키고 그 위로 연꽃과 수중생물을, 지상의 세계에는 산악과 짐승 및 인간, 천상계인 정상부는 기러기와 봉황을 배치하였는데, 봉황은 곧 양에 해당한다고 한다. [결론] 향로 자체가 아름답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작품인데다가 그 안에 들어있는 것 하나하나가 모두 깊은 철학과 의의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백제 금동 대향로라는 자체가 국보로서의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백제 사람들의 미에대한 의식을 느끼고 오래전 지금과는 다른 그 시대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상이라던가 미에대한 생각과 한국의 고유의 미에 대해 이 작품을 통해 알수 있었던 반면 이 작품은 백제시대의 다른 작품과 조금은 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관련 사이트]http://www.buddha.co.kr/sub4.html http://www.buddh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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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29번 이성은 김홍도필 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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