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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42번 조유미 석굴암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석굴암 2학년 수련반 42번 조유미 <머리말> 이 과제물을 처음에 접했을때 내가 실제로 눈으로 본 작품을 골라야한다는 기준을 보고 어떤 작품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경주에 가족끼리 놀라갔을때 보았던 석굴암으로 하자는 마음이 들어서 이 작품을 고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느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문화를 상징하는 10가지중에 하나라고 하는 석굴암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알아보고자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이다, <본론> 먼저 석굴암의 겉모습을 보면, 석굴암은 굽타양식으로 만들어진 불상으로 위치를 보면 굴은 오른쪽으로 면하여 세워져 있고 앞에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조용하고 웅장한 자연 경치에 저절로 참선이 될것같은 분위기이다. 석굴암의 겉모습을 본후에 석굴암은 신라인의 예술적인 영감과 기교를 보여주는 불교 문화의 백미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졌다.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모습이 여성스럽지만 또 어떻게 보면 가하고 거대한 모습이 남성스러운 느낌을 준다.석굴암을 실제로 보기전, 사진으로만 보았을때는 단지 인자하고 신비롭다라는 느낌밖에 갖지 못했으나 석굴암을 실제로 보니 장엄하고 위엄스러운 모습이 정말 부처님의 인자함을 잘 나타낸것같고 부처님이 더 위엄있어 보였다. 다음으로 석굴암이 만들어지게된 배경을 조사해보니 참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다. 석굴암이 만들어지게된 계기를 살펴보기위해 먼저 일연의 삼국유사(三國遺事)를 보자. 석굴암은 8세기 중엽인 통일신라 751년(경덕왕 10년 째)에 대상 김대성이 불국사를 중창할 때, 왕이 만들라 하여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되어 있다. 다시말해서 김대성은 지금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세우고 전생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굴암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불교의 인과응보 설화를 기반으로 한 전설적인 유래이다.하지만 이 절은 김대성의 소망으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나라를 수호하려는 마음과 경덕왕의 원찰로서 창건되고, 경영되었다고 추정된다. 특히 석굴암이 만들어진 위치를 보면, 인도나 중국의 천연 석굴 사원과는 달리 화강암으로 만든 인공 석굴 사원으로 바다의 거친 파도를 가라앉히기 위해 토함산 꼭대기에 만들었다고 한다. 토함산이 왜구의 침입을 막는 제일 관문으로 국토 방위상의 요충이었다는 사실을 보면 그 사실이 더욱 확실해진다. 이런 사실을 미루어 볼때 석굴암은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는 민족의 염원을 표현한 것이라고도 볼수있다. <결론> 이 석굴암을 보면서 그동안 산라의 불교 미술이 상당히 발전했다는 사실과 당시의 기술가들이 대단한 구성감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참고한 싸이트 http://bora.dacom.co.kr/~kchoo1/sokkuram.html 네이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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