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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요...
오마이뉴스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 라는 정신을 걸고 2000년 2월 22일 2시 22분에 창간된 인터넷 신문입니다. 월간 [말]지 기자였던 오연호씨가 대표기자로 되어있고, 누구나 기자회원에 가입을 하고 기사를 올리면 오마이뉴스 편집진에서 기사를 판단하여 잉걸(불타고 있는 장작불의 순수 국어라네요.)기사로 올리게 됩니다. 기사당 1,000원에서 10,000원까지의 사이버머니 형태의 기사료를 줍니다. 이 기사료는 100,000원이 넘으면 기자가 원할 시 현금으로 입금해준대요. ^^ 참, 기사가 잉걸로 뜨면 기사 아래 부분에 광고가 하나씩 붙는데 그 광고를 클릭해주면-일인당 한번만- 50원 광고료가 기사료에 붙습니다. 제 기사는 언젠가 광고료가 기사료와 맞먹은 적도 있었지요. *^^* 저도 작년 봄에 가입해서 10여편이 좀 넘게 기사를 올렸는데, 요즘은 영 글쓰기가 그래서 뜸한 상태로 독자회원만 유지하는 중이랍니다. 선생님께서도 기자회원에 가입하시고 유용한 글들을 올리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별히 기사의 형식을 빌지 않아도 좋아서 저는 그 신문을 좋아하지요. 생각도 좀 진보적이고!!! 중학교 아이들도 꽤 많이 기자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작년엔 전남 영광여중 아이들이 단체로 가입해서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이라 그런지 기사를 올리고 나면 세계 곳곳(?)에서 메일이 날아오기도 합니다. 기사에 대한... 기사마다 독자의견 달기가 있어서 일방적이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듭니다.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의 표현처럼 일부 몰지식한(?) 네티즌들은 ...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여 남을 헐뜯는 욕이나 써대기도 하지만요. 저는 많은 부분의 정보를 그 신문에서 얻기도 한답니다. 선생님께서도 .. 애용해보시길.. 권합니다. 등록일자: 2001/03/08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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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많이 힘들었구먼! |
 Re: 고맙네! 인터넷 신문이었구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