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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제목들.. 아래부분이 짤려보여요.
어제부터 정상적인 수업으로 들어가게 되어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가장 민감한 부분이 보충 수업에 관한 것인데,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일단 고 3은 수용하기로 하고 다른 학년은 거부했는데, 그것마저 여의치 않네요. 이름도 거창한 [특기적성 실험탐구] 라는 이름으로 2,3학년 윤리 보충 수업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한 걱정이랍니다. -.- 저도 문화사나 미술사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선생님 게시판의 글들을 읽고 가는데, 게시판 제목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어요. 제 컴의 문제만은 아닌 듯 .. 싶어서요. ^^ 집에 것도, 학교 것도 전부 그렇게 보이거든요. 황사가 심해진다네요. 목소리 많이 쓰시는 선생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제 홈피는 조만간.. 옮길까 생각중이랍니다. 서버가 안정적이고, 빠른 데로 알아봐주겠다는 아이가 있어서요. 선생님.. 날은 흐리지만 좋은 하루 되셔요. 저물녁 섬진강의 사진이랍니다. 구경해보셔요 ^^
등록일자: 2001/03/06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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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매화꽃 선물 참 고맙네! |
 Re: 이제 글씨가 제대로 보이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