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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주색 교복입는 꿈도 꾸고... 어지간히도 학교 다니고 싶은 가보군
자네 오죽 학교에 다니고 싶었으면 자주색 교복을 입는 꿈까지 꾸었겠는가? 하여간 재미있는 꿈일세! 아마 담임은 내가 아니었으니 다행이네만. 지난 번에 자네 후배 한 사람이 내가 3학년 담임할 때 초까지 재가면서 지각을 잡았다더구만. 그 때 그 시계는 1달에 1초밖에 안 틀리는 참 좋은 시계였는데. 지금 나오는 시계치고 그렇게 정확한 시계 별로 본 적이 없다네. 오늘은 2학년 학생들의 수행평가 접수를 받느라고, 좀 바쁘기도 하고 그렇다네. 과제 읽는 재미도 있고. 언제 우리 수다떨기 한 번 하세. 자네의 그 수다를 참 듣고 싶네만. 언제 시간이 될지 잘 모르겠다네. 2001년 4월 12일 저녁에, 이창호 적음. 등록일자: 2001/04/12 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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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
 후훗,,,오랜만에 들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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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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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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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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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변신옥! 정말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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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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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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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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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들러주어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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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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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향토문화반 기억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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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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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 이영임! 정말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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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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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
Re: Re: 오! 이영임! 정말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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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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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백합 |
이창호선생님!~!~! ^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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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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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백합 |
 Re: 현주야! 이제서야 나타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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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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