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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15번 박정민-밀양박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난초반 15번 박정민 밀양박씨 1. 머릿말 선생님께서 중 시조에 대해서 조사해라 라고 하셨을 때, 나는 막막했다. 내 중시조가 누군지 몰랐기 때문이다. 내 원시조인 박혁거세만 알고 있었다. 이 조사는 나의 중 시조에 대해서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중시조인 박 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야겠다. 2. 중시조 (박현) 고려의 문신으로, 일성군 유효의 손자이며, 밀성군 흥의 아들이다. 사헌부 규정과 태사를 지냈으며, 도학, 문장, 절의로 당세에 이름이 높았다. 규정공파의 파조로 시호는 무열이며, 옥천의 원덕사에 제향되었다. 수교출정록에서는 "동방도학의 조종. 숭의전 공자 묘에다 같이 제사하기를. 고려 태사다새공신 청백리 규정공 박 현. 문성공 얀유, 문헌공 최충 둥과 한 몸이다."라고 공을 극찬하고 있다. 3. 시조의 사회적 역할 규정공 박현님은 박씨의 시조이신 박혁거세의 45대손으로 규정은 고려 중엽 문과 사헌부의 종 3품의 관직이다. 1308년(충렬왕 34) 감찰사를 사헌부로 개편하면서 속과의 명칭도 바꾸어 감찰사의 감찰어사를 규정이라 고치고 정원 14명을 두었다. 56년(공민왕 5) 감찰어사로 명칭이 환원되었다가 62년 다시 규정이라 고쳤다. 박현님의 포상에 대한 기록은 밀양박씨 수교 서두에 수록되어있고 이어서 수교 내용을 전재하였다. 수교는 고려 45년(광해 9년)에 경상유학 박기문, 박광필이 상소하여 선세인 박현이 고려 태조에 충의로써 공이 있어 포상해 줄 것을 요청하니 이듬해 이를 수락하는 교지를 내리고 사후를 면제해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결론 전에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면 할아버지께서 족보를 보여 주셨었다. 그 때는 지루하고 따분한 얘기로 여기고 한 쪽 귀로 흘려 버렸는데. 이번 조사를 계기로 족보 보는 방법도 웬만큼 알았고, 나의 조상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었다. 또 나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내 조상의 훌륭한 업적들을 보자 뿌듯한 마음도 들었다. 5. 참고자료 족보 부모님께 여쭤 봄 http://qkrgmlwh9437.com.ne.kr/gamoon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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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나리반 19번 안은경-순흥안씨 |
 2학년 국화반 17번 오태희-해주오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