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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나리반 19번 안은경-순흥안씨
2002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나리반 19번 안은경 순흥 안씨의 시조에 대해 알아보자 1. 머릿말 솔직히 말해서 살아오면서 나의 조상에 대해 특히 시조가 누군지도 몰랐다. 정말 부끄러울 일이다. 이 기회에 나의 조상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잊어버리지 않고 잘 기억을 해둬야 겠다. 2. 나의 시조 시조 안자미(安子美) 안자미(安子美)는 고려 시대에 보승별장을 지냈으며 흥년(순흥)현에 살았으므로 본관을 순흥으로 하였고 첫째 아들 안영유를 1파, 둘째 아들 안영인을 2파, 셋째 아들 안영화를 3파로 나누었다. 시조 자미의 묘는 경북 영주군 순흥면에 있었으나 없어지고 제단을 설치하여 매년 음력 10월 1일에 향사한다. 3. 시조(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시조에 대한 업적 및 역할을 못 찾은 관계로 순흥안씨를 빛낸 인물들을 조사하였다.) 관양성 현감(陽城縣監)을 지내고 글씨와 그림으로 유명했던 정(珽:병조 좌랑 처선의 아들)과 선조(宣祖) 때 「명종실록(明宗實錄)」 편찬에 참여했고 지돈령부사(知敦寧府事)에 오른 자유(自裕)가 대표적이며, 도산(島山) 창호(昌浩)는 <독립신문(獨立新聞)>을 창간하여 임시정부 육성과 민족 계몽운동에 진력했다. 진사 태훈(泰勳)의 아들 중근(重根)은 만주 하르빈역에서 이또오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살해하고 <장부는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이 쇠와 같고, 의사는 위대로움에 임할지라도 기운이 구름 같도다>라는 유시(遺詩)를 남기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애국가를 작곡한 익태(益 泰)와 함께 의절(義節)의 가문(家門)인 순흥 안씨(順興安氏)를 더욱 빛냈다. 4. 결론 이 과제를 통하여 나의 조상님들이 누군지와, 그분들의 업적을 알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 나는 순흥안씨 참판공파 인데 옛 조상들의 얘기를 읽어보니 참 신기하다.내가 그 분들의 후손이라는 것도...그리고 오래간만에 큰 아버지께 조상님들의 얘기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5. 참고자료 http://www.surname.info/surname.html http://www.genealogy.co.kr 큰아버지께 여쭤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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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11번 김진영-김해김씨 |
 2학년 난초반 15번 박정민-밀양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