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모란반 06번 김유라-김해김씨
**나의 시조를 찾아서** <머리말> 나의 시조는 김수로왕이다. 나는 이것을 초등학교때 교과서에 나온 김수로왕릉 사진을 보고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껏 나의 시조를 내 맘 속 깊이 새기며 자긍심을 갖고 살아왔다. 그래서 나는 이번 과제를 통해 나의 시조에 대해 좀 더 많은 걸 알고자 한다. <시조에 관한 사항> 가야(伽倻)의 시조(재위 42~199). 수릉(首陵)이라고도 한다.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시조이다. 탄생과 치적에 관하여는 《삼국유사》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전해지고 있다. 6개의 알이 사람이 되어 6가야국의 왕이 되었다 하며 수로는 이 중의 하나라고 한다. 키가 9척이며 제일 먼저 사람으로 변하였다 하여 ‘수로(首露)’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대가야국의 왕이 되어 아유타국(阿踰陀國;인도의 일국)의 공주 허황옥(許黃玉)을 왕비로 삼았다 한다. <중시조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역할> 나는 중시조를 조선 중기의 장군 김경서로 정하고 조사를 했다. 본명은 응서, 시호는 양의다. 무과 시험에 급제하여, 임진왜란 때 여러차례 공을 세웠다. 특히, 평양에서 대동강을 건너오던 왜병들을 물리쳐서, 평안도 방어사에 임명되었다. [광해군] 때, 명나라에서 후금을 치기 위해 원병을 청해오자, [강홍립]의 부원수로서 출전하였다. 후금과 싸워 패한 후 포로가 되었다. 그 때 그는 적군의 상황을 기록한 일기를 본국으로 보내려다가 발각되어 피살되었다. 그 뒤 우의정으로 추증되었다. <결론> 조사를 하면서 많은 걸 느끼게 되었다. 김해김씨면 다 김수로왕의 자손인 줄 알았었는데 다른 계열의 인물의 자손도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통해 많이 익숙해져 있었던 김대건 신부나 김유신 장군이 나의 중시조라는 걸 알게 되서 내가 김해김씨라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뿌듯했다. 나도 우리 가문에 명예를 부여할 수 있는 그리고 나의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럽고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
| 
|
 2학년 장미반 28번 정미경-진주정씨 |
 2학년 난초반 10번 김희선-광산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