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동백반 05번 김영선-김해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동백반 05번 김영선 나의 시조 김수로왕 1. 머리말 이 숙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내가 누구인지 알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재미있는숙제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가장 흔한 성인 김해 김씨라서 더욱 쉽게 할 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의 시조가 왕족이라는 점에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 숙제를 시작할 수 있었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김수로왕은 가락국의 시조로써 <삼국유사>에 전해지는 신화에 의하면 42년에 가락국의 북쪽 구지봉에 6개의 황금알이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반나절 만에 이 알이 모두 사람으로 변하여 6가야국의 왕이 되었다고 한다. 수로는 그 가운데의 한 사람으로 키가 9척이나 되며, 제일 먼저 사람으로 변했기 때문에 수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금관 가야국의 왕이 되어 관직을 정비하고 도읍을 정하여 국가의 기틀을 확립하였다. 3. 시조의 시대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김수로왕은 다른 부족국가를 정복하여 금관가야를 세우고, 금관가야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관직을 정비하고 도읍을 정하여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48년에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인 허황옥이 파사 석탑을 가지고 바다를 건너오자 공주를 맞이하여 왕비로 삼았다. 수로왕은 왕위에 올라 157년간 나라를 다스리다가 죽었다. 수로왕은 허왕후와의 사이에서 여러 명의 왕자들을 두었는데, 그 중 일곱 명은 지리산에 들어가 운상원을 짓고 수행하여 부처가 되었고, 거등왕이 수로왕의 뒤를 이어 왕위를 이었다. 김수로왕은 199년까지 157년 동안 왕으로 있으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고 전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구체적인 사례는 알 수가 없다. 가야가 신라에 통합되면서 가야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도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다. 김해 지방의 가야 유적지 발굴 현장에서는 고도로 발전한 문화 유물이 발견된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금관가야나 대가야도 독자적인 국가 체제를 갖추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바다 건너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를 왕비로 맞이한 것은 가야가 바다로도 진출했음을 알려 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4. 결론 나는 나의 시조가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어서 찾기도 쉽고 고려의 중시조도 당연히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우리 시조의 자료가 다 불에 타버려서 자료가 없다는 것에 굉장히 화가 났다. 나의 시조인 김수로왕만이 유명했고 삼국시대나 조선시대에 크게 인물이 났던 것 말고도 그리 대단한 인물이 그간 없었던 이유를 알아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도 알았다. 나는 예전부터 내가 알고 있던 파가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께서는 파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내가 찾았던 그 파는 우리 파가 아니었다. 이렇게 큰 일이 나에 의해서 알려졌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부끄러웠다. 나의 시조가 현재의 나에게 어떤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조금씩 더 알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5. 참고자료 http://www.korkid.pe.kr/inmul/gman024.html http://user.chollian.net/~tnsl/html/a15.htm |
| 
|
 2학년 동백반 27번 이희망-전주이씨 |
 2학년 장미반 28번 정미경-진주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