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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19번 윤민희-파평윤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수련반 19번 윤민희 나의 조상이신 윤관에 관한 보고서 머리말 윤관은 파평윤씨의 대표적인 중시조로 크게 알려져 있다.어렸을 때 큰집에서 본 우리 가문의 족보에서 그 첫장에 윤관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그 이후로 학교에서 윤관에 대해 언급하게 되면 큰 자부심을 느끼곤 했었다.나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윤관의 업적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파평윤씨의 시조 파평 윤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의 개국공신인 윤신달로 태조 왕건을 도와 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하는데 공을 세웠고 태자를 교육시키는 태사삼중대광에 봉해졌던 인물이다. 그 뒤 5대손으로 윤관이 등장하게 된다. 당시 고려 시대의 배경 당시 국제 정세는 요나라와 송나라가 맞서고 있고 여진족은 그 북쪽에서 유목 생활을 하며 흩어져 살고 있었다. 그러나 고려 제15대 임금인 숙종때 만주 하얼삔 지방에서 일어난 완옌부 추장 영가가 여진족을 통합하여 북간도 지방을 통일했고, 우야소가 함흠 지방까지 진출하여 고려군과 충돌했다. 윤관의 사회적 역할 고려 문종때에 문과에 급제한 윤관은 추밀원지주사 ·어사대부 등을 거쳐 1104년 동북면 행영병마도사가 되어 여진을 정벌하다가 실패하였다. 그뒤 별무반을 창설하여 군대를 양성, 1107년(예종 2) 별무반이라는 특수 부대를 편성하여 여진 정벌군의 원수가 되어 17만 대군을 이끌고 동북계에 출진, 이때 9성을 쌓아 여진정벌에 나서 북진정책을 완수하였고 침범하는 여진을 평정하고 이듬해 봄에 개선, 그 공으로 문하시중 ·상서이부판사 등으로 봉해졌다. 그 뒤 여진은 9성의 환부를 요청하며 강화를 요청해오자, 결국 조정은 여진에게 돌려주었다. 정세가 바뀌자 여진정벌의 실패로 모함을 받아 벼슬을 빼앗기고 공신호마저 삭탈되었으나, 예종의 비호로 1110년 수태보·문하시중 등으로 임명되었다. 결론 지금까지 나의 중시조이신 윤관의 당시 업적에 관해 조사해 보았다. 고려 때의 여진과의 접전을 결국 승리로 이끌었던 윤관,그러나 한편으로는 장군의 승리 뒤의 모함과 쓸쓸한 죽음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조상의 업적에 관해 새롭게 알게 된점이 많아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고 사이트 http://www.rootskorea.net/asp/FindDegree.html?Data=473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23489 http://user.chollian.net/~geumdang/main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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