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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목련반 30번 이정아-전주이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목련반 30번 이정아 전주 이씨에 관하여 머리말 나는 전주이씨 효령대군파이다. 지금까지 크게 인식하지 못했던 나의 시조와 다른 조상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시조 시조는 이한이다. 이한은 덕망이 높고 문장이 탁월하여 신라 문성왕 때 사공벼슬을 지냈으며 그 후 대대로 신라시대에 벼슬을 해왔다. 또 이한은 태조 무열왕의 10세손 군윤 김은의의 딸을 아내로 맞이해 우리나라 최대의 벌족인 대성의 연원을 이루었다. 중시조의 시대배경과 사회적 역할 고려시대 가문을 빛낸 이자춘(李子春)은 원나라의 총관부가 있던 쌍성의 천호로 있었다. 당시 원나라는 원주민과 이주민의 대우를 달리하려했다. 이에 고려인 관리인 자춘은 원에서 등을 돌려 아들 성계와 함께 공민왕을 도와 고려가 99년만에 옛 땅을 회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1360년에는 왜구가 침입하자 군기감판사로서 서강병마사로 나갔으며, 이듬해 장작감판사로서 삭방도만호 겸 병마사에 임명되어 함경도지방을 다스리다가 죽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동북면의 병마사가 되어 원군과 왜구 토벌에 공을 세운 이자춘의 아들 이성계(李成桂)에 이르러 어지러운 국정을 바로잡고 배극렴등 52명의 추대로 왕위에 오르게 됨으로 조선왕조를 창건, 전주이씨의 중시조가 되었다. 결론 전주 이씨에 효령대군파! 내가 알고 있는 전부였다.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나의 뿌리에 대해 알게 되에 좋았다. 내 조상이 이렇다하니 약간의 자부심도 느껴졌다. 나도 가문을 빛내 훗날, 후손들이 나에 대해 국사 숙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번 해본다. 참고 자료 http://www.surname.info/surname.html http://net-in.co.kr/dazzleme/2-3-1.htm http://www.rootsinfo.co.kr/name/frame.cgi?sirname=lee&bon=lee_jj 한국인명사전(금성 출판사) _이성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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