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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21번 오유민-보성오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동백반 21번 오유민 나의 본관 보성오씨의 뿌리를 찾아서 머릿말 나는 보성오씨의 시조가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했었고, 보성이 왜 본관이 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해본적도 없었다. 이 과제를 수행하면서 할아버지와 이야기도 나누고 나의 시조가 누구인지도 알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기억된다. 시조에 관한 사항(시조의 사회적 지위) 보성 오씨(寶城吳氏)의 시조 오현필(吳賢弼)은 수권(守權)의 셋째 아들로 고려(高麗) 명종(明宗) 때 문과(文科)에 급제하였고 고종(高宗) 때 형(兄)인 현보(賢輔)·현좌(賢佐)와 함께 거란을 토평(討平)한 공으로 보성군에 봉해졌다. 따라서 그의 후손들은 보성(寶城)을 본관(本貫)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동북아 정세는 몽고가 일어나 중국 화북지방을 차지하고 있던 금(金)을 정벌하였고 금의 지배를 받고 있던 거란이 대요수국을 세웠다. 거란도 몽고의 공격을 받아 형세가 불리해지자 1216년 압록강을 건너 고려의 북방을 침입했다. 이때 이들 3형제가 고려 고종 때 침입해온 거란군(契丹軍) 토벌에 공을 세워 각각 해주군(海州君)·동복군(同福君)·보성군(寶城君)에 봉해지고, 시조가 된것이다. 결론 오씨라 하면 왕족도 아니고 별 볼일 없는 집안이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사회적 지위가 있었던거 같아 뿌듯하다. 나의 뿌리에 대해 정확이 알고 나니 자부심도 생기고 정말 몰랐던 것을 내 힘으로 찾아내어 알게되니 남는것도 많고 유익한 시간 이었던것 같다. 앞으로 왕족이라던가 귀족 집안 이라고 말하는 친구들이에게 딱히 할말이 없어 가만히 있던 내가 할말이 생긴것 또한 큰 수확이라 생각된다. 참고자료 http://www.warmemo.co.kr http://www.surname.co.kr http://www.history21.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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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13번 박연호-밀양박씨 |
 2학년 장미반 30번 정해진-동래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