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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목련반 22번 윤원영-파평윤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목련반 22번 윤원영 나의 뿌리를 찾아서=파평윤씨 1. 머리말 나는 파평윤씨 정공파 33대손이다. 시조는 윤신달이고, 중시조는 윤관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을 뿐, 그분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알지 못했다. 이번 국사 숙제를 계기로 나의 시조와 중시조에 대해 더욱더 많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시조, 중시조에 관한 사항 파평 윤씨 시조 윤신달(尹辛達)은 신라의 천년사직이 기울고 후삼국의 격동기에 고려 태조를 도와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창업에 훈고을 세운 명신이다. 시조 신달은 문무를 겸비한 현신으로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기까지 항상 곁에서 인의와 도덕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충간했으며, 통일의 대업을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벽상삼한익찬 2등공신으로 삼중대광태사의 관작을 받아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받들고 본관을 파평으로 삼아 명문세도의 가문으로 기틀을 다져왔다. 파평윤씨 중시조 윤관은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습유·보궐을 거쳐 1095년(숙종 즉위) 좌사낭중으로 요나라에 파견되어 숙종의 즉위를 알렸다. 추밀원지주사·어사대부·이부상서 등을 거쳐 1104년 추밀원사로서 동북면 행영병마도통사가 되어 여진을 정벌하다가 실패하였다. 그뒤 별무반을 창설하여 군대를 양성, 여진 정벌군의 원수가 되어 부원수 오연총과 17만 대군을 이끌고 동북계에 출진, 이때 9성을 쌓아 침범하는 여진을 평정하고 이듬해 봄에 개선, 그 공으로 추충좌리평융척지진국공신·문하시중·상서이부판사·군국중지사가 되었다. 3.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당시 국제 정세는 요나라와 송나라가 맞서고 있고 여진족은 그 북쪽에서 유목 생활을 하고 있었다. 여진족은 만주의 넓은 지역과 고려의 동북 국경 지대에 흩어져 있었다. 그러나 고려 제15대 임금인 숙종(1095~1105) 때 만주 하얼삔 지방에서 일어난 완옌부 추장 영가가 여진족을 통합하여 북간도 지방을 통일했고, 우야소가 함흠 지방까지 진출하여 고려군과 충돌했다. 숙종은 임간에 이어 윤관을 보내어 여진군을 무찌르게 했으나 모두 실패하였다(1104). 이어 윤관은 별무반을 만들어 오연총과 더불어 여진족을 토벌했으며 그 곳에 동북 9성을 쌓았다. 그러나 여진족이 9성을 돌려줄 것을 거듭 애걸해 오자 고려는 그 땅을 다시 돌려 주고 말았다. 이 때 여진족은 자손 만대에 이르도록 고려에 복종할 것을 맹세했다 4. 결론 이번 조사를 통하여 나의 시조와 중시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수 있었다. 시조인 윤신달 보다는 중시조인 윤관이 더욱 많이 알려져 있으며, 여진족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파평윤씨는 그후로도 많은 인물을 배출했으며, 그사실에 다시한번 뿌듯해지곤 했다. 나의 성씨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나도 윤씨에서 이름을 날릴 만한 큰 인물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5. 참고자료 http://www.anyroot.com/third/1303.htm http://www.burimhong.pe.kr/name4/022%20pa%20pyung%20yun.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23489%20(야후%20백과사전) http://user.chollian.net/~geumdang/여진정벌.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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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17번 유호진-문화유씨 |
 2학년 동백반 01번 강선경-진주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