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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유채반 18번 안민아-순흥안씨
2002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유채반 18번 안민아 나의 조상에 대해 머리말 중학교때 언젠가 선생님께서 자기의 조상이 누구인지 알아보라는 과제를 내주신 적이 있었다. 그 때 나는 나의 본관이 순흥이라는 것과 시조가 안자미라는 분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지만, 자세한 사항은 잘 알지 못했었다. 이번 과제를 계기로 해서 나의 조상분들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어떤분들이 계신지 알아보고 싶다. 시조에 대해서 시조(始祖) 자미(子美)는 고려 신종(神宗)때 흥위위 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지내고 흥령현(興零縣: 순흥의 별칭)에 정착세거 하였으며 신호위 상호군 (神虎衛 上護軍)에 추봉(追封) 되었으므로 후손들은 순흥(順興)을 본관으로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순흥 안씨(順興安氏) 자미(子美)의 세아들 영유(永儒, 제일파), 영린(永麟, 제이파), 영화(永和, 제삼파)등을 파조(派祖)로 한 3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나의 시조인 안자미라는 분의 대한 기록은 찾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의 조상들분 중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분들을 조사했다. 주자학의 태두인 향(본명은 유, 호는 회헌)은 영유의 손자인데, 고려 원종때 18세의 나이로 문과에 올라 도첨의중찬에 이르렀으며, 교육발전을 위해 "섬학전"이라는 육영재단을 설치하여 후진을 양성하는 등 유학 진흥에 힘써 우리나라 최초의 주자학자로 일컬어진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였던 창남과 애국가를 작곡하여 국민의 정신적 산실을 마련한 익태, 1909년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암살한 의사 중근(重根), 선천(宣川)에서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총독을 암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명근(明根:중근의 종제), 독립운동가이며 교육가인 창호(昌浩) 등. 이밖에도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 결론 나는 순흥안씨 직장공파이다. 나의 성씨가 원래는 이씨성이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놀라웠으며, 공을 세워서 안씨성이 받았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하신 분들이 많아서 내가 안씨라는 사실이 좋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나의 조상분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일이 없도록 훌률한 안씨가문의 딸이 되어야 겠다. 참고한 사이트 http://www.san-bada.pe.kr/home.htm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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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백합반 24번 이규임-광주이씨 |
 2학년 국화반 12번 노경희-교하노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