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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17번 박지현-밀양박씨
1. 머리말 처음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었을 때에는 도무지 무슨 보고서를 쓰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갔다. 내가 알고있는 내 시조는 박혁거세 뿐이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를 통해서 나의 중시조에 관한 사항을 많이 알 수 있었다. 내가 속한 가문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조상에 관하여 조사를 시작하였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또는 시조와 중시조에 관한 사항 전 박씨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29세손인 경명왕의 첫째아들인 박언침이 밀성대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밀양으로 하였다. 중시조인 충정공 박심문은 박강생의 아들로 조선의 문신이었다. 자는 신숙이고 호는 청제이고 본관은 밀양이다. 3. 시조(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충정공 박심문은 1436년 친시문과에 급제, 기주관, 평안도 판관 등을 역임했다. 약관의 나이에 학자로서 명성을 얻어 천거되어 사온서 직장이 되고, 1436년(세종 18년) 친시문과에 급제, 기주관으로 발탁되어 왕의 신임을 얻었다. 함길도 절도사 김종서가 6진을 개척할 때 종사관이 되어 여진에 대한 진무책으로 남쪽지방의 주민을 이주시킬 것을 건의하여 시행하게 했고, 이러한 공로로 1447년 평안도 판관 1448년 도체찰사 종사관 등을 역임했다. 1453년(단종 원년)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가 살해되자 성삼문, 하위지 등과 단종 복위를 도모했다. 1456년(세조 2년) 질정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다가 의주에서 사육신이 참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음독. 자결하였다. 이조 판서에 추증, 숙모전에 제향, 시호는 충정이다. 4. 결론 보고서를 써야 할 분량이 적어서 쉬울꺼라고 생각했지만 결코 그게 아니었다. 왜냐하면 나의 조상에 관한 자료가 너무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은 화가나기도 했었다. 다른조상은 많은데 왜 내 조상만 없을까 하고 말이다. 그래도 나의 시조가 막연히 박혁거세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보고서는 내가 속한파와 중시조에 관한 것을 알게 해 준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계기가 되었다. 5. 참고 자료 http://www.geneal-lib.com/geneal/씨%20족%20사/우리가문/朴042/박_밀양/AF01013박심문.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70177 http://city.ansung.gyeonggi.kr/sub04/person/person_5.html http://www.rootsinfo.co.kr/name/n12/n1203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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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나리반 13번 박소영-밀양박씨 |
 2학년 매화반 09번 김세진-김해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