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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29번 정선숙-나주정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동백반 29번 정선숙 나주 정씨 1. 머리말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나의 조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시조가 누구라는 것도 알 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수행평가 기회를 통해 나의 뿌리가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자세히 알고자 한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또는 시조와 중시조에 관한 사항 나주 정씨의 시조는 정해이다. 하지만 정해의 자료는 찾기가 어려워서 우리 가문을 일으킨 중시조인 문정공 정가신에 대해 조사하려고 한다. 정가신은 나주 사람으로 자는 남헌, 호는 설재, 시호는 문정이다. 나주 동강면 시중동에서 향공진사 정송수의 아들로 태어나 금안동에서 자랐다. 어려서 승려 천기를 따라 상경하여 큰 공을 세우고 충선왕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3. 시조(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정가신은 상경하여 고려 고종 46년 (1259년) 문과에 급제하여 충열왕 3년 (1277년) 보문각대제가 되고 정녕공에 봉해졌다. 이어 좌사의대부를 거쳐 추서윤으로 필적이 되고 충열왕 6년 (1280년) 승지가 되었다. 그 뒤 충열왕 10년 (1284년) 밀직학사로서 정조사가 되어 원에 다녀왔으며, 감찰대부, 판삼사사를 역임한 후 충열왕 16년 (1290년) 정당문학으로 사의가 되어 세자를 따라 재차 원에 들어갔다. 그 후 성절사로서 3차례 원나라에 다녀왔으며 첨의찬성사, 세자이사가 되었다. 또, 그 후로 벼슬이 여러번 승배되었는데 특히 그는 명문장가로서 "천추금경록"을 저술하였다. 4. 결론 나는 나의 시조와 중시조를 알았을 때,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고 또 조사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조사할 때 생각보다는 수월했고, 이 분들이 우리 가문을 빛낸 훌륭한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내가 나주 정씨 상서공파 28대손 정선숙이라는 사실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뿌리에 대해 깊이 고찰할 수 있었고, 아쉬운것이 있다면 나의 시조인 정해의 자료가 많지 않아 중시조에 대해 조사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나의 조상은 위대한 분이셨다는 자부심을 가져야겠고, 그리고 좀 더 나의 뿌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하겠다. 5. 참고자료 http://www.gagasaju.com/name_jung306.html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35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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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15번 송기주-여산송씨 |
 2학년 나리반 13번 박소영-밀양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