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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24번 연경은-곡산연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보고서 2학년 난초반 24번 연경은 곡산연씨(谷山延氏)에 대하여 머리말 나의 본관은 곡산연씨이다. 문헌에는 연씨의 본관이 곡산외에 36본이 전하나 모두 곡산 연씨의 세거지명에 불과하며 현재의 연씨는 곡산 단일본으로 전한다. 곡산은 황해도 북동단에 위치한다. 곡산연씨의 시조 시조 연계령(延繼笭)은 중국 흥농 사람으로서 고려 때에 우리나라에 와서 문하시랑과 신호위상장군을 역임하였다. 11세손 연주가 고려 때 검교 한성부윤을 지내다가 조선 개국 후 태조가 여러차례 벼슬 할것을 원했으나 응하지 않자 후에 곡산부원군에 봉해지자 후손들이 본관을 곡산이라고 했다. 사회적 및 역사적 역할 연씨(延氏)는 연계령의 7세손 연수창이 제국대장 공주(고려 충렬왕비)를 모시고 고려에 들어와 곡산에 정착하게 된 것이 우리나라 연씨의 시원을 이루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을 말하자면 고려가 1258년 원나라에 항복을 한 후 고려 원종의 아들 충열을 1260년에 원경으로 데려가 볼모로 삼았다. 원나라 세조는 자기 딸 제국대장공주를 충열과 결혼시켰다. 이즈음 연수창이 원나라 문하대장군의 벼슬을 할때 고려는 원종이 죽고 아들 충렬이 원경에서 돌아와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다. 이때 왕비로 제국공주도 같이 오게 되었는데 이 해가 1275년이며 연수창, 문하대장군이 원나라 천사로 제국공주를 배래하고 발을 들여놓은 첫해이다. 이에 연수창은 고려에 온 후 계속 제국공주 즉 충렬왕비를 시어하시며 고려 에서 은청광록대부 검교상서, 좌복야의 벼슬을 하다 1297년 5월에 제국공주가 세상을 떠나자 벼슬을 내놓고 황해도 곡산에서 여생을 지내다 1319년 충숙왕 6년 10월 9일 세상을 떠났는데 이런 연유로 그 자손들의 본관을 곡산이라 하여 곡산 연씨라 했다. 연수창의 아들 연경은 고려 충숙왕 때 삼중대광 문하시중과 태사를 역임한 명신이었으며, 당대의 문장가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숙종 때 문장가로 유명하였던 연최적은 송시열의 문하에서 수업하고 1682년(숙종 8년) 증광문과에 올라 사헌부 감찰에 이르렀으나 당쟁이 격화되자 벼슬에서 물러나 학문 연구에만 전념하였다. 결론 이 숙제를 하기전까지는 남들보다는 특이한 성이 싫었다. 또, 연씨의 시조라던가 조상들에 대한 이야기도 잘 몰랐었는데 조사를 하면서 연씨가문의 조상들에 대해 알게되었다. 물론 자세히 아는것은 아니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연씨의 조상들을 알게된것 같다. 나중에라도 더 조사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 이 숙제를 통해 나의 뿌리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출처 http://www.burimhong.pe.kr/name3/101%20gok%20san%20youn.htm http://www.surname.co.kr/yeon/goksan.html http://www.genealogy.co.kr/etc3/9yonsee.htm http://www.dnai.co.kr/sung/sungpage/cont_su8_23.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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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31번 정혜경-하남정씨 |
 2학년 난초반 23번 양혜인-청주양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