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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14번 박소영-밀양박씨
2학년 1학기 국사 수행평가 2학년 백합반 14번 박소영 나의 본관인 밀양 박씨에 대해서 *서론* 나의 시조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인물인 밀양 박씨의 시조 박혁거세이다. 많은 사람들도 나의 시조인 박혁거세를 잘 알고 있는데 나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도 나의 조상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나의 시조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상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 그럼 이제 나의 시조왕인 박혁거세와 시조인 박언침과 중시조인 박언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나의 시조와 중시조* 나의 시조왕은 박혁거세(기원전 69 - 기원전 4)로 알에서 태어났으며 신라를 건국했고, 시조는 신라 제 54대 경명왕의 제1왕자인 밀성대군 박언침(彦孰)이며, 중시조는 밀성대군(박언침)의 8세손이고 가장 규모가 큰 문하시중공파(門下侍中公派)에 속했던 박언부이다. *나의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문하시중공파는 규모가 크고, 고려시대 문하성의 종 1품 관직의 대신들이 있는 파로써 나라의 모든 정치를 담당했다고 한다. 문하시중공파에 속했던 박언부는 고려 문종조(文宗朝)에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권신(權臣), 최충(崔沖)과 함께 태사(太師)를 지낸 후 문하시중 도평의사를 지내고 밀성 부원군에 봉해졌다. 이런 점으로 보아 박언부는 문종 때의 문하시중으로서 당시 문종이 추진한 인재등용·제도개혁·빈민구휼·외교적으로 송나라와의 친선도모 등을 총괄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평소에 가문이나 시조에 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수행 평가로 내가 알지 못했던, 박씨 중에서 밀양 박씨가 가장 많다는 것과 밀양 박씨 중에도 여러 파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중시조에 대한 내용 등의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물론 조사를 하면서 너무 복잡하고 많은 기록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이번 계기로 조상에 대한 여러 사실과 자부심을 얻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http://jocbo.pe.kr/park.htm http://www.anyroot.com/park/0744.htm http://www.surname.info/bak/milyang.html http://www.korkid.pe.kr/inmul/gman063.html 네이버, 야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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