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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유채반 32번 한예진-청주한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유채반 32번 한예진 청주 한씨에 대하여 머리말 나는 내가 청주 한씨라는 것과 문정공파 33대손이라는 것, 그리고 시조에 관한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들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더 자세히 내 조상을 알고 조상들의 업적을 알게 될 것 같다. 시조에 관한 사항 《청주한씨세보》에 의하면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의 후대에 우성·우평·우량의 3형제가 있어, 각각 기씨(奇氏)·선우씨(鮮于氏)·한씨(韓氏)가 되었다고 하며, 따라서 청주한씨의 시조 한란은 기자의 후예인 우량의 원손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종래 '기씨조선'으로 알려졌던 고조선사회는 실상 '한씨조선'이고, 준왕은 '기준'이 아니라 '한준'이며, 따라서 한씨는 기자의 후예가 아니라 한국의 고유한 씨족이라는 것이다. 중시조에 관한 사항과 시대 배경, 사회적 역사적 역할 ① 한계희 : 청주 한씨의 중시조이자 문정공파의 시조, 조선 세종 3년~성종 2년(1421~1471) 사셨으므로 내가 찾고 있는 고려시대 때 사람은 아니다. 그러므로 간단히 서술하겠다. 그는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세조 때에는 세자를 가르쳤으며, 성종 때에는 좌찬성에 이르렀다. 그는 '기내 훈구파'의 유학자로서 《경국대전》 《의방유취》 등을 편찬하였다. ② 한철충 : 청주 한씨의 중시조이자 몽계공파의 시조, 고려 충숙왕 8년(1321)에 태어나 돌아가신 연도는 정확하지 않다. 고려말에 전법판서(典法判書)를 지냈다. 그는 고려가 망하자 산 속에 은거하면서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켰다. 이 당시 시대적 배경은 원나라와의 40년동안의 전쟁으로 매우 나라가 황폐해져 있었으면 전쟁이후로 원나라의 간섭이 극심해 졌을 때이다. 결론 내가 몰랐던 많은 분들과 그 분들의 업적을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가장 놀랐던 것은 문과 급제자만 해도 315명이나 된다는 것과 왕비가 6명이나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청주 한씨라는 것에 대하여 긍지를 가지며 살아야겠다. 참고 자료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databank/ㅎ/한.htm http://www.chongjuhan.net/htmls/bunpajo.htm http://www.oneness.pe.kr/study/history/여말선초.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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