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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17번 염복음-파주염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모란반 17번 염복음 파주염씨의 중시조에 대하여 머리말 나는 선생님께서 이 숙제를 내주시고 나서 시조에 대하여 누가 아실까 생각하다가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기로 하였다. 할아버지께서는 염제신이란 분을 가르쳐 주셨고 알려주신 분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다.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염제신이란 분은 중시조이시고 시조는 염형명이였다. 둘 다 고려 분이어서 나는 중시조인 염제신이란 분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였다. 시조 중시조에 대해서 염제신은 고려의 문신이셨다. 어려서 고아가 되나 원나라에 가서 익정사승이 되었다. 그후 부모님의 봉양을 위하여 귀국을 하여 충목왕때 수성익대공신으로 봉해 졌다. 1361년에 관직과 명망이 최고위에 이르기 시작하였고 1371년에는 딸이 신비로 책봉 되었다. 우왕이 즉위하자 영삼사사가 되었다. 시호는 총경이다. 시조.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염씨의 중시조인 염제신은 많은 왕들을 모셨다. 공민왕때에 원나라에서 내란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그때 원나라에서 고려에 구원을 청하여 유탁 등과 함께 국사 2,000을 이끌고 원나라에 갔었다. 그해 공민왕의 부름을 받고 귀국 하였다. 그후 1356년에는 친원파의 일당을 숙청하였으며 원나라의 공격에 대비를 하였다. 공민왕은 내정에서는 정방을 폐지하고 신돈을 등용하여서 개혁적인 정치를 베풀었다. 그러나 홍건적의 난으로 국력이 많이 소모되었고 장공주가 죽자 불사에만 전념하고 정치를 신돈에게 맡겨 정치가 문란해졌다. 신돈은 염제신이 자기에게 아부하지 않아 미워하였으며 그로인하여 한때 파직 하였다. 1371년에 오로산성을 정벌할 때에 서북면 도통사가 되어 이기고 돌아오며 그해 딸이 신비로 책봉이 되었다. 우왕이 즉위하고 나서 영삼사사를 거쳐 영문하부사가 되어 곡성부원군이 되었다. 그후 왕의 신임을 받아 은퇴한 뒤에도 왕이 그를 불러 의견을 나누었다고 한다. 결론 나의 조상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이 숙제를 하면서 나의 시조에 대해 알아가니 성을 사용하면서도 잘 느끼지 못하였던 자부심이 생기고 자랑스러워 지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가진 성에 대하여 많은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걸 알았고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다. 참고자료 네이버 백과 사전 학교 도서정보 자료실의 사전 http://www.pajooyom.com http://www.dem21.net/sungbo/a/my3-92.html http://www.pajulib.or.kr/edudata/human/out/ta004.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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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유채반 29번 조현주-평양조씨 |
 2학년 동백반 14번 서정희-달성서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