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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33번 함보람-강릉함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수련반 33번 함보람 강릉함씨에 대하여 머리말 나는 나의 성씨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그다지 궁금해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시조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그저 함씨는 흔하지 않은 성이라는 것으로만 생각했지 한번도 관심을 갖은 적이 없었다. 함씨의 유래와 본관 '함씨세보'에 의하면 함씨의 시조 함혁은 삼한초기 한강을 중심으로 여러 부족이 나라를 형성할 때, 용문산 서록에 성을 쌓고 살았던 촌장으로 함왕주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한다. 중시조의 시대배경과 사회적,역사적 역할 고려,조선시대의 문신인 함부림은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검열이라는 벼슬자리에 앉고, 좌정언을 거쳐 우헌납이 되었으나, 정치에 관계되는 일의 잘못과 관리의 법의 어긋남에 대해 논박을 받고 춘주지사에 낮은 관직으로 떨어졌다가 뒤에 법률,노예에 관한 일을 맡아보는 중앙관청에 소속된 정5품 벼슬이 되었으며, 중방의 무신들이 문신을 경멸하는 데 맞서서 반항하다가 관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 뒤 군사와 나라의 명령이나 공문서를 전달하고, 공무로 다니는 관리들에게 말과 숙소를 제공하며 사신을 영접하는, 일종의 교통 통신 기관등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행정 기관인 병조의 병조정랑 겸 국정 최고 의결기관인 도평의사사 경력사도사로 물러났던 관직에 다시 올랐으며, 이성계를 도와 조선 개국에 공을 세워 개국공신 3등에 책록되고, 예법과 음악, 제사, 국빈을 대접하는 잔치, 조빙, 학교, 과거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행정 기관인 예조의 예조의랑을 거쳐 좌산기상시라는 관직 겸 상서소윤을 지냈으며, 명성군에 임금의 직품을 내려 받았다. 그 후 의정부참지사가 되고, 동원군으로 새로 봉해진 뒤, 다음해 조선시대 사헌부의 장관인 대사헌이 되었다. 제1차 왕자의 난 때 정도전과 함께 왕자 방석을 받들어서 임금의 자리에 모시려하였다는 혐의로 법의 어긋남을 논박을 받았다. 그 뒤 법률, 조송, 형벌의 집행 등의 일을 관장한 형조의 정2품 장관인 형조판서가 되고, 병으로 물러난 뒤 각 도의 지방관직을 지내고, 1410년 관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결론 자료 마다 시조가 다르게 나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계속 조사를 하면서 나의 조상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뿌듯했다. 함씨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사람도 없고 흔치 않은 성이라서 스스로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기회로 그동안 무관심 했던 것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소중히 생각할 것이다. 자료 인터넷 : http://www.koreandb.net/Bon/HTML/bon_h5.htm http://www.koreandb.net/KPeople/KPRShow.asp?ID=0014386&Ser=1 백과사전 : 두산동아, 네이버, 야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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