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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나리반 09번 김지은-광산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나리반 09번 김지은 뼈대있는 '광산김씨' 뿌리찾기! 들어가기에 앞서 광산 김씨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문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조사중에 광산김씨의 자부심을 가지고 모임을 만든 많은 단체들과 싸이트를 보고 아무 관심도 없었던 내가 부끄럽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 과제로 하여금 내 조상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이 보고서를 올린다. 시조와 중시조(사계 김장생)에 관한 사항 시조는 김흥광.신라의 왕자로 고려가 삼한을 통일함으로써 신라의 비운을 예견, 가족을 데리고 현재의 전남 담양군 대전면 평장동에 피난, 은거함으로써 광산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중시조로는 김장생에 대해 알아 보았다. 김장생(1548∼1631)은 조선 중기의 정치가요 예학 사상가이다. 일찍이 학문에 정진하다가, 1578년 관직에 오른 후 창릉참봉, 정산 현감 호조 정랑을 역임하였으며 단양·남양·양근 등의 지방관을 역임하였다. 1613년에는 역모사건에 연루되었다가 누명을 벗고 연산에서 은거하면서 예학 연구와 후진 양성에 몰두하였다. 중시조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김장생은 조선 전기유학을 후기유학으로 매개시키는 교량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율곡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켰다. 김장생이 살았던 시대는 국내외로 다난했던 시기였다. 안으로는 당쟁이 시작되고, 동서의 분당과 남북의 분파가 대립하며 광해의 폭정과 인조반정, 이괄의 난 등을 겪었으며, 밖으로는 임진왜란을 비롯하여 정유재란, 정묘호란 등 남과 북으로 부터의 외침이 쉴새 없이 계속되어 사회가 혼란한 때였다. 사계는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호조 정랑으로 명나라 군사의 군량조달에 공을 세웠고, 1627년 정묘호란 때에는 양호호소사로 군량미 조달에 힘쓰며 청나라와의 화의에 반대했다. 끝으로 광산김씨는 대대로 석학, 거유를 많이 배출한 명문이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조상에 대해 알아보고 뼈대 있는 집안이란 것을 알게 되어 뿌듯하다. 처음엔 별 관심없던 것이 조사할수록 조상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를 더하게 되었던 것 같다. 나도 후세에 이름을 날려 우리 뿌리의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참고한 곳 http://myhome.shinbiro.com/~ancestor/kim_index.html (시조편클릭) http://www.hometer.com/search/personalcontent.asp?m_bon=광산(金)%20%20&m_sung=김(金)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http://surname.co.kr/gim/db/gjs1.html http://www.kwangsankim.or.kr/a005/k02a-3.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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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25번 이애리-경주이씨 |
 2학년 매화반 26번 임선영-평택임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