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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27번 이원지-전주이씨
2002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백합반 27번 이원지 전주이씨의 시조 양녕대군에 대하여 1. 머리말 평소에는 내가 양녕대군파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다. 나의 시조나 중시조에 대해서 어느 시대의 어떤 인물인지 등은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또는 시조와 중시조에 관한 사항 나의 시조는 조선시대 양녕대군이다. 휘는 제, 시호는 강정이다. 대군은 태종대왕의 장남으로 태어나 왕세자에 책봉되었다. 하지만 유교적 교육과 엄격한 궁중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셋째아들인 충녕대군이 세자로 책봉되었다. 3. 시조(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양녕대군은 조선시대때 후일 큰 정치를 이룰 인물이라고 조의 인망을 한 몸에 받았다. 대군은 어린 나이로 외교사절의 예절을 손색없이 수행함으로써 황제의 총애를 한껏 받았다. 그렇지만 대군은 자신의 동생인 충녕대군이 성덕이 있음을 알고, 세자의 자리를 사양 하였다. 그리하여 학업을 중단하고 음주와 사냥, 기생과의 만남등의 놀이를 일삼아 대군에게 쏠려있는 기대를 충녕대군에게 옮겨가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이는 부왕께 효도함이요, 아우인 충녕대군에게는 의를 상하지 않게 하면서 충녕대군이 세자로 책봉되게 함이었다. 그렇지만 양녕대군은 전국을 누비며 풍류와 더불어 일생을 마쳤고, 세종과는 항상 우의가 지극하였다. 시에 능하고 글씨를 잘 썼으며 천성이 효우하고 영민하였다. 또한 효성이 지극하였고 학문에도 정진하였다. 4. 결론 양녕대군을 알아보기 위해서 여러곳을 찾아다녔지만 대군의 업적이나 사회적 역사적 역할을 찾기는 어려웠다. 가무를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했던 대군의 업적이 어디에도 쓰여져 있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양녕대군이 미친짓을 해가면서까지 세자의 지위에 앉고 싶어하지 않았던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것 같았다.내가 19대 자손이라는 점과 내 시조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게 되어 뜻깊었다. 5. 참고자료 http://www.jeonjoolee.com http://www.jeonjoolee.com/jeonjoo/text2/39-y1.html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09130 큰아버님께 족보에 관해 여쭈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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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30번 최지혜-낭주최씨 |
 2학년 목련반 25번 이미현-경주이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