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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15번 손나리-밀양손씨
2002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수련반 15번 손나리 밀양손씨에 대하여 1. 머리말 평소에 내가 밀양손씨라는건 알고 있었다.그렇지만 시조가 누군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였다. 그리고 별로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밀양 손씨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2.시조에 관한 사항, 또는 시조와 중시조에 관한 사항 밀양 손씨는 서라벌 육부촌장의 한 사람인 무산대수촌장 구례마의 원손으로 효자보응의 주인공인 국효 손순을 시조로 받들고 있다. 3. 시조(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손순은 육두품 귀족 출신이다.《삼국사기》 효선편에 실린 설화에 따르면, 손순은 아버지가 죽자 아내와 함께 품을 팔아 얻은 양곡으로 늙은 어머니를 봉양했는데, 어린 아들이 항상 어머니의 음식을 빼앗아 먹자 “아이는 다시 얻을 수 있지만 어머니는 얻을 수 없다”라며 아이를 땅에 묻자고 했다. 아이를 업고 취산 북쪽에 가서 구덩이를 파는데 큰 돌종이 나왔고, 놀란 부부가 종을 두드려보았더니 소리가 장안에 퍼져 대궐까지 들렸다. 종소리를 들은 흥덕왕은 그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옛날 중국의 곽거가 아들을 묻으려다가 하늘에서 내려준 금솥을 얻었다더니, 손순이 석종을 얻은 것은 그의 효도가 지극한 때문이다.” 하며 집 한 채를 주고 해마다 벼 50석을 주어 효도하게 했다. 손순은 옛 집을 희사하여 절로 삼아 홍효사라 하고 돌종도 거기에 달아두었는데, 뒤에 백제의 도둑이 종을 훔쳐갔다고 한다. 종을 얻은 땅을 완호평이라고 했으나 나중에 잘못 전달되어 지양평으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4. 결론 손순에 대한 업적을 찾기란 힘들었다. 그대신 손순에 효성에 대한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손순에 효성을 토대로 만들어진 연극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렇게 유명한 업적은 없지만 손순에 효성은 정말 대단했다. 흥덕왕때 손순의 효성이 지극해서 효성을 기리기 위한 유허비까지 생긴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멋진 손순에 자손으로서 나도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착한 사람이 되겠다. 5. 참고 자료 http://www.genealogy.co.kr/ http://www.koreaeye.co.kr/story/story_his_21.html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738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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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28번 장지혜-인동장씨 |
 2학년 나리반 26번 임미진-나주임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