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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18번 오고은-해주오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모란반 18번 오고은 해주오씨(海州 吳)의 시조 오인유(吳仁裕)에 대하여 1. 머릿말 나는 나의 성이 해주 오씨라는것만 알고 나의 시조님이 어떤 분이셨는지는 전혀 모른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시조께서 어떤 분이셨는지 자세히 알고싶은 마음으로 이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조사가 나의 시조를 아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해주오씨는 시조가 2부류로 갈라진다고 한다. 오연총을 시조로 하는 부류와 오인유를 시조로 하는 부류가 있는데 나의 시조는 오인유이다. 오인유는 고려 때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냈다. 해주 오씨 세보(世譜) 고증자료를 보면 오인유는 원래 중국 송(宋)나라의 학사로 성종 3년 갑신(서기984년) 고려에 들어와 해주에 정착하여 살았다고 한다. 3.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역사적 역할 본래 당시 중국 송나라때 이름이 높은 대학사이시던 오인유는 성종 3년 고려에 들어와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이라는 벼슬을 역임하였다. 시중(侍中) 이총섬(李寵暹)·남궁원청(南宮元淸)·이윤관(李允寬) 등과 함께 사직(社稷)·오묘(五廟)·국자감(國子監) 등을 세울 것을 주청(奏請)하고, 이를 완성하는 데 진력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성종 9년에 사직을, 그 이듬해에 태묘와 국자감 등의 건립을 보았다고 하였다. 그는 황해도(黃海道) 해주(海州)에 정착하여 살았으므로 후손들이 해주(海州)를 본관(本貫)으로 하게 된 것이다. 4. 결론 나는 사실 내 자신의 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주오씨인것만 알았을뿐 내력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었다. 그레서 높은 벼슬을 가지거나 왕을 했던 조상을 가진 친구들 앞에선 늘 주눅이 들었었다. 오씨의 조상중엔 벼슬을 한 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조사로 나의 시조가 고려 시대에 벼슬을 지냈고 나라일에도 힘쓰시던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http://members.tripod.lycos.co.kr/changgio/root2.htm#4. 해주 오씨의 유래 http://www.haejuoh.net/index2.html 해주오씨 대종종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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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목련반 32번 정윤숙-연일정씨 |
 2학년 수련반 28번 제경숙-칠원제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