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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목련반 32번 정윤숙-연일정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목련반 32번 정윤숙 연일정씨 1. 머리말 나는 어렸을 적 내 본관이 "나라 정"씨 인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우연히 우리 집에 있는 족보를 보고, 내 본관이 "연일 정"씨인 줄 알게 되었다. 그 때 느꼈던 부끄러움을 나는 이번 숙제를 하면서 내 시조를 모른다는 것에 또 한번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집에 있는 족보를 통해 시조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집 시조에 대한 것을 조사해 보았다. 2. 시조에 대하여 나의 시조는 정습명이다. 연일 정씨는 시조를 다르게 하는 두 개의 파가 있다. 시조는 신라 때 간관 종은이며 그 후손인 습명을 중조로 하는 지주사공파와 극유를 중조로 하는 감무공파가 있다. 나는 지주사공파의 후손이므로 지주사공파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다. 3.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할 향공으로 문과에 급제, 내시에 들어갔고 인종 때 국자사업·기거주·지제고를 역임, 최충·김부식 등과 함께 '시폐 10조'를 올렸으나 거부당했다. 1146년(인종 24) 예부시랑이 되어 태자에게 강서하고, 공예왕후가 둘째 아들 대령후를 태자로 세우려는 것을 저지, 인종의 신임을 얻어 승선에 올랐고 1149년(의종 3) 한림학사에 이어 추밀원주지사를 지냈다. 선왕의 유명을 받들어 의종에게 거침없이 간함으로써 왕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영일은 경상북도 동해안에 위치한 지명으로, 신라의 근오지현(斤烏支縣 : 또는 인데 경덕왕이 임정으로 고쳐서 의창군(義昌郡 : 흥해)의 영현으로 삼았다가 고려 초에 연일로 고쳐서 현종 때 경주에 속하게 하였다. 그 후 여러 차례 변천을 거치고 1913년에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웃 흥해군 청하군. 장기군을 병합하여 영일군으로 개칭되었다. 영일 정씨는 신라의 전신인 사로의 육부촌 중 취산진지촌장 지백호가 서기 32년(신라 유리왕 9) 봄 유리왕으로 부터 다른 다섯 촌장들과 함께 사성받을 때 본피부로 개칭되면서 정씨의 성을 하사받은 것이 시초가 되며, 그의 원손(遠孫) 종은이 신라조에서 간관으로 직언을 하다가 인동 약목현에 유배된 후 후손 의경이 영일로 이거하여 호장을 지내고 영일현백에 봉해졌으므로 영일정씨로 시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의 계대가 실전되고 소목을 고증할 문헌이 전하지 않아 고려 예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인종조에 은청광록대부로 추밀원 지주사를 지낸 정습명을 시조로 받드는 지주사공파와 감무를 역임한 정극유를 시조로 받드는 감무공파로 갈라져서 세계를 있고 있다. 각 계통별로 가문을 빛낸 인맥을 살펴보면 지주사공파 습명의 11세손 몽주가 뛰어났다. 4. 결론 이 시조 조사를 통해 내 시조가 누구인지, 또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비록 숙제를 통해서 시조에 대해서 알게 된 계기가 됐지만 조사하면서 '우리 조상님께서는 이런 일들을 하셨구나!' 하면서 자랑스러웠다. 내 본관과 시조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될 수 있어서 좋았다. 5. 참고자료 http://www.hometer.com/main.asp http://www.genealogy.co.kr/etc4/jung/14youngli.htm http://www.dnai.co.kr/sung/sungpage/cont_su9_62.htm http://www.history21.co.kr http://www.rootskore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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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27번 전지영-천안전씨 |
 2학년 모란반 18번 오고은-해주오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