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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03번 김고운-경주김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국화반 3번 김고운 나의 조상 김부식을 찾아서 동기 평소 나는 역사 속의 인물이 나의 조상이라는 것을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다. 단지 시조가 김알지라는 것밖에 몰랐던 나는 이 과제를 통해 시조와 중시조, 그리고 역사 속의 경주 김씨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경주 김씨의 문을 열면서 경주 김씨의 시조는 65년 탈해왕에 의해 발견되어 양육되었다는 김알지이다.나는 고려 시대 때의 중시조 김부식에 관하여 조사하였는데 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국사기의 저자로 고려시대의 문신,학자이다. 이제부터 김부식, 그 당시 그가 어떤 존재였는지, 어떤 일을 하였는지 알아보자. 김부식, 그는 고려 시대에 과연 어떤 존재였는가, 그리고 어떤 일을 하였는가 신라 무열왕의 후손인 김부식은 김근의 셋째 아들로 고려 문종 29년 경주에서 태어나 의종 5년에 세상을 떠난 인물이다. 예종과 인종 시대에 재상을 지냈으며 유학 발전에 기여하고 고문체 문자의 수용에 적극적이었던 문인이다. 숙종1년 문과에 급제한 뒤 평장사라는 벼슬을 시작으로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쳐 일찍이 중요한 벼슬자리에 올랐다. 높은 학문을 인정받아 예종과 인종에게 유교 경전과 역사를 직접 강의하기도 하였다. 묘청이 반란을 일으키자 원수에 임명되어 반란 진압에 앞장섰다. 난을 평정한 공으로 김부식은 고려의 최고 벼슬인 문하시중이 되었다. 또한 김부식은 명문장가로도 유명했다. 인종 시대에 신진관료들과 함께 '삼국사기' 50권을 편찬해 고대 역사학을 극복하고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했으며 유교적 도덕사관의 정립에 큰 역할을 했다. 관직에 있으면서 <예종실록>을 펴냈고, <삼국사기>외에 <김문열공집>등이 있다. 또 문집 20여 권을 남겼으나 전하지 않는다. 조사를 마치면서 나의 조상에 대한 상식이 너무나 없었던 것이 부끄럽다. 이 과제를 기회로 앞으로는 국사 공부를 할 때 가문과 연관지어가며 학습하고 관심을 갖도록 해야겠다. 또한 역사 속의 자랑스런 인물이 나의 조상이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경주 김씨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되어야겠다. 참조 고려왕조실록 두산세계대백과사전 경주김씨 대종친회 http://kyongkim.or.kr/htm/fr-mai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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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23번 이윤미-경주이씨 |
 2학년 유채반 06번 김선우-상산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