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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나리반 05번 김규영-김해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나리반 05번 김규영 나의 시조에 대해서 1. 머리말 나의 본관은 김해김씨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진 성씨 "김" 왠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진 성이라서 흔하게 느껴졌었다. 그래서 이번 숙제가 정말 귀찮고 하기 싫어서 뒤로 미루기만 했었다. 2. 나의 시조와 중시조 나의 시조는 가락국의 김수로왕이다. 그 뒤를 이어 제12대손 유신(庾信)을 중시조(中始祖)로 하여 대소 98파로 나뉜다고 한다.그 중 삼현파(三賢派 - 극일, 일손, 대유)는 김관(管)을 중시조로 한다. 3. 중시조의 사회적 역할 삼현파(三賢派 : 판도판서공파)의 일세조(一世祖)인 관(管)은 고려에서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하고 학교(學校)를 건설하여 유학(儒學)을 진흥시키는 등 나라에 많은 공(功)을 세웠으며, 그의 현손(玄孫) 극일(克一)은 효행(孝行)으로 이름을 떨쳤다. 극일(克一)의 아들 맹(孟)은 세종(世宗) 때 문과(文科)에 올라 집의(執義)를 지냈으며, 밤에 용마(龍馬)의 꿈을 꾸고 세 아들을 낳아 준손(駿孫)·기손(驥孫)·일손(馹孫)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이들 3형제가 모두 빼어나서 <김씨삼주(金氏三珠)>로 일컬어졌다. 이밖의 인물에는 심하(深河)의 전투에서 공(功)을 세운 조선의 명장 경서(景瑞)와 조선의 화가중에 제 일인자로 꼽히는 홍도(弘道)가 있다. [운서(韻書)]를 깊이 연구하여 중국어(中國語)에 능통했던 덕승(德承), 삼도 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 예직(禮直), 조선 풍속화의 조종(祖宗) 이유명했고, 충효정려(忠孝旌閭)를 사액(賜額)받은 진희(晋熙)와 <해동가요(海東歌謠)>를 남기고 [청구영언(靑丘永言)]을 편찬한 천택(天澤) 등이 명문거족(名門巨族)의 김해 김씨(金海金氏)를 빛냈다. 4. 결론 본관을 조사하면서 김해김씨도 파가 참 많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나의 파와 중시조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나니 이제 나도 어엿한 김해 김씨 김수로왕의 자손으로 자부심이 느껴졌다. 정말 뿌듯한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나에 시조에 대해 알게 되고 나니 왠지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과제였다. 5. 참고자료 http://members.tripod.lycos.co.kr/kimgafamilys/menu_1a.htm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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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12번 문세화-남평문씨 |
 2학년 난초반 04번 김남옥-강릉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