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수련반 12번 문세화-남평문씨
2002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수련반 12번 문세화 나의 시조에 대하여 머리말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관심도 없었고,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의 뿌리 시조에 대해서 알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문다성에 대하여 시조 문다성은 신라 자비왕(20대)때의 사람으로 문다성의 출생에 대한 전설이 전해 온다. 남평현(전남 나주군 남평면)에 장자지라는 연못가에 큰 바위가 있다. 472년(신라 자비왕 15년) 2월에 군주가 바위 아래에서 놀고 있는데 그 바위 위에서 오색기운이 감돌면서 갓난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이상하게 여긴 군주가 사다리를 가져오게 하여 올라가 보니 돌로된 함안에 피부가 백설같이 맑고 용모가 아름다운 갓난 아이가 있었다. 그래서 군주가 데려다 키웠는데 5살에 글을 저절로 깨우치고 무략이 뛰어나며 사물의 이치를 스스로 깨닫는 등 총기가 있어 성을 문이라고 하고 이름을 다성 이라고 했다(돌로된 함에 '문'자가 새겨져있어 성을 문이라고 했다고도 한다.). 증시조 문익점에 대하여 역사상 문씨(文氏)를 가장 빛낸 인물(人物)로는 익점(益漸)을 들 수 있다. 고려 공민왕(恭愍王) 때 좌정언(左正言)이었던 그는 서장관(書狀官:외국에 보내는 사신을 따라 보내던 임시 벼슬인 기록관)으로 원(元)나라에 가서 당시 금수품(禁輸品)인 목화(木花)씨를 붓대 속에 감추어 들어와 장인(丈人) 정천익(鄭天益)과 함께 재배에 성공하여 우리나라에 옷감 혁명을 일으킨 공로자이다. 공양왕(恭讓王) 때 우문관 제학(右文館提學)에까지 올랐던 그는 고려가 망하자 9년간이나 두문불출(社門不出)하여 이성계(李成桂)가 친히 불렀으나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忠節)로 끝까지 벼슬에 나가지 않았으며, 효행(孝行)도 지극하여 그가 살던 마을에 왕명(王命)으로 효자비(孝子碑)가 세워지고 촌명(村名)도 효자리(孝子里)로 부르게 했다고 한다. 결론 나의 시조를 알게된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이제 어른들께서 나의 본관,시조등에 대해서 혹시라도 물어보시면 자신있게 문다성이라고 애기할수 있게 되었다.참 좋은 경험이었다. 참고자료 http://210.100.244.11/~hyunok/na5.htm http://geneal-lib.com/geneal/씨%20족%20사/우리가문/文006/文_남평/AE10004000.htm |
| 
|
 2학년 장미반 31번 제갈옥-남양갈씨 |
 2학년 나리반 05번 김규영-김해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