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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36번 홍지은-남양홍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국화반 36번 홍지은 남양 홍씨에 대해서 머릿말 나는 이 숙제에 대해서 듣기전까지만해도 나의 시조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잘 몰랐고, 또한 알아보려는 노력조차 한적이 별로 없었다.어릴 때 엄마에게 남양 홍씨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들었던것 같다.숙제를 계기삼아 나의 시조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되었다.그럼 지금부터 '남양 홍씨'에 대해서 알아보자! 남양홍씨에 관한 사항 남양홍씨는 조상을 달리하는 두 집안이 동성동본을 일컬으며 우리나라의 성씨 가운데 유일한 성씨이다.시조가 두명이 있었는데 당홍(唐洪)-홍은열과 토홍(土洪)-홍선행이 그 시조이다.당홍은 당나라에서 귀화해온 홍씨이며 토홍은 우리나라 토착 홍씨라는 얘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1985년에 조사한 결과 인구수는 당홍 홍씨가 토홍 홍씨보다 약 30배 가량으로 많아 전체 홍씨에서 약 8할을 차지하고 있다.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활 시조 홍선행(洪先幸)은 당성(남양)에 대대로 살아온 선비의 집안으로 고려 때 금오위 별장동정을 지냈다. 가문의 기틀을 잡아 가세를 크게 번창시켰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남양으로 하였다. 시조의 묘는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천등리(등굴)에 있었으나 없어져서 비단을 세우고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제향한다. 결론 나는 국사숙제를 하면서 정말 난감했다. 시조가 동성동본이었기 때문에 누구를 해야할지 잘 몰라서 많이 헤맸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미리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나는 평소에 홍씨라는 성을 가진 것에 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차라리 다른 사람들처럼 김씨나 이씨 등등 평범한 성을 갖고싶어했다. 그 이유는 왠지 홍씨라는 성뒤에는 모든 이름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음 제일 뒤에오는 성이라서 항상 번호도 맨 나중이었다. 뭐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홍씨라는 걸 싫어하기는 했지만 여러가지 조사를 하고 나니까 그런 것 같지도 않았다. 자료가 별로 없어서 자세히 알 수는 없었지만 내 시조가 다른 성씨들과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좀 더 자신감 같은 것이 생겼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다. 앞으로는 내가 홍씨를 가진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없게 할거고 자랑스러운 후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참고자료 http://home.opentown.net/~chingyu/history/Hong1.htm http://210.218.34.12/yckroot/root067.htm http://namyanghong.or.kr/hong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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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10번 방지원-온양방씨 |
 2학년 목련반 02번 김샛별-김해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