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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목련반 33번 함희정-강릉함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목련반 33번 함희정 강릉함씨에 대해서 1. 머리말 17년동안 살아오면서 부끄럽게도 나는 나의 조상과 족보에 관심을 가진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본관은 알고있어도 파는 잘 알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이번 국사 수행평가를 통해서 좀더 알게 된 계기가 된것 같고, 앞으로는 시조에 대해서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시조 함규(시호는 양후)는 고려의 통합삼한익찬 개국공신으로 광평시랑 평장사를 지내고 몽고군 침입시 대사마대장군을 지냈다. 그의 선조는 당나라에서 병부상서 평장사를 역임하고 우리나라에 귀화한 함혁이라고 한다. 함혁은 익화(양근)자사 재직시 선정을 베풀었고 그가 쌓은 석성의 둘레가 2만9천5십8자나 되었다고 한다. 함혁의 후손 함신이 호부상서를 지내고 785년(신라 원성왕 1년) 김주원(강릉 김씨 시조)을 따라 강릉에 가서 살게 됨으로 본관을 강릉으로 하였다. 그러나 그후의 기록은 없으므로 함규를 시조로 하고 있다. 3. 중시조의 사회적. 역사적 역할 중시조는 함씨의 대표적인 인물로 고려조에서의 양경공(襄敬公) 함유일(咸有一)로 하겠다. 함유일(1106∼1185)은 광평시랑 함규의 5대손이자 상의봉어동정 함덕후의 아들이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15세에 서울에 올라와 아버지의 친구인 재상 이준양(李俊陽)의 집에 묵다가 1126년(인종4) 이자겸(李資謙)의 난에 이부기관으로서 준양을 따라 대궐을 지켰으며 1135년 서경 반란 대 말단 관리로 종군, 공을 세워 서경유수 녹사가 되었다 그 후 선군기사를 거쳐 보성을 청렴하게 잘 다스렸으며, 의종때 내시에 들어가 교로도감을 관장하며서 무당을 교외로 추방, 음사를 불지르는 등 미신 타파에 힘썼다. 감찰어사, 황주판관, 삭방도 감창사 등을 거쳐 1170년(명종즉위) 다시 내시에 불려 들어가 곧 병부낭중이 되었다. 뒤에 성서좌승을 지내고 1179년 공부상서에 이르러 치사했다. 일생을 베옷만을 입고 질그릇을 쓰며 청빈하게 살았다. 4. 결론 처음에 시조에 대해서 조사하라는 말을 듣고 쉽게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강름함씨에 대해서 조사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이고 백과사전이고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았다. 그래서 몇일간은 손을 못대고 있을 정도로 너무 힘들게 조사했지만 이렇게 끝내놓고 보니깐 나의 시조와 중시조가 어느 분이셨는지 알게 되서 뿌듯하고 기쁘다. 자료 검색한 곳 라이코스 백과사전 http://www.rootsinfo.co.kr/name/n07/n0719.html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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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06번 김안나-광산김씨 |
 2학년 유채반 02번 김나연-풍산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