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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유채반 20번 오진주-나주오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유채반 20번 오진주 나의 조상시조 조사하기 머리말 나는 나주오씨이다. 솔직히 내 앞에 붙어 다니는 두 글자의 의미도 나는 잘 모르고 단지 내가 나주오씨 도림공 장탄파 23세손이라는 것만 오빠에게 들었을 뿐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나의 조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시조 나주 오씨의 시조 오숙규(吳淑珪)는 고려 중엽 진사를 지냈으며 도시조 오첨의 24세손 오현보(해주 오씨의 시조)의 아들 5형제 중 다섯째 아들이다. 그후 3대에 걸친 후손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오숙규를 시조로 하고 오숙규의 5세손 오언(吳偃)을 1세 조상으로 하였다. 오언은 고려 때 중랑장을 지내고 그의 5세손 오자치(吳自治)가 조선 세조 때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나주군에 봉해지자 본관을 나주로 하였다. 중시조와 사회적 배경 나주오씨의 중시조 오연총은 1096년 요나라의 천안절에 축하사절로 다녀와서 1098년 기거랑에 이어 병부낭중이 되었다. 1100년 상서(尙書) 왕하와 함께 송제의 등극 축하사신으로 갔다가 희귀본 《태평어람(太平御覽)》을 구해 가지고 돌아와 왕에게 칭찬을 받고 특별히 중서사인에 임명되었으나 스스로 외직을 청하여 전주(全州)목사로 나가 선정을 베풀어 치적을 올렸다. 예종 초에 추밀원지사 ·어사대부 ·한림학사 ·승지를 역임하고 동북면병마사 겸 행영병마사로 나갔다가 검교사공 ·행부상서로 전임되었다. 1107년 부원수가 되어 윤관(尹瓘)과 함께 여진을 소탕하여 협모동 덕치원공신으로 상서좌복야 ·참지정사가 되었다. 그 후 웅주성에 침입한 여진을 격퇴하였으나 1109년 길주성에서는 실패하여 화의를 맺고 돌아왔다. 이를 재상 최홍사(崔弘嗣) 등이 문제삼아 탄핵하여 파직되었다가 다시 회복되어 1110년 수사공·중서시랑평장사로 기용, 수사도(守司徒) 수태위(守太尉), 감수국사 상주국(監修國史上柱國)을 거쳐서 이부 ·예부 ·병부의 판사를 지냈다. 결론 이번 숙제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알게된 것 같다. 나는 내가 나주오씨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 시조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런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된 것이 기쁘다. 앞으로는 누가 내 시조를 물어봐도 나주오씨라고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오씨가 흔하지 않은 성이라 큰 업적이 있는 조상이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우리 조상도 큰 업적을 세웠다는 것을 알게되어 나의 성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참고자료 http://100.empas.com/entry.html/?i=115684&Ad=kfc http://surname.co.kr/oh/naju.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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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30번 장주희-인동장씨 |
 2학년 난초반 06번 김안나-광산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