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유채반 31번 최유경-경주최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유채반 31번 최유경 경주최씨의 뿌리를 찾아서 1. 머리말 초등학교 때, 이와 비슷한 내용의 과제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 자세하진 않았지만 나의 시조와 내가 경주최씨라는 사실을 알았고,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의 국사시간마다 나오는 우리 조상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름대로 뿌듯한 마음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과제를 통해서 우리 조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게 되었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경주최씨의 시조는 신라의 전신 사로(斯盧) 6촌 중 돌산 고허촌(突山高墟村:지금의 경주의 중심부)의 촌장 소벌도리로서 유리왕 9년에 최씨(崔氏)로 사성받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그의 후손이며 신라의 석학(碩學) 최치원(崔致遠)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최치원을 실제적인 시조로 보고있는 곳도 있다. 3.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소벌도리는, 6촌 중 돌산 고허촌의 촌장으로, 신라의 건국 설화에서는 양산 나정(蘿井)옆 에서 큰 알을 발견하고 그 알에 있던 아이를 데려와 기르게 된다. 그가 바로 신라의 시조왕 박혁거세이다. 박혁거세의 나이 13세에 6部(6촌)에서 그를 공동추대하여 임금으로 즉위시키게 되는데, 그때 박혁거세에게 자신을 추대한 공로로 최씨를 하사 받은 것이다. 문창후(文昌侯) 최치원은 돌산 고허촌장 소벌도리의 24세손이며 12세 때 당나라에 유학, 17세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이때부터 당나라에서 벼슬하여 비범한 문재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29세 때 귀국하여 요직에 임명되었으나 국정의 문란함을 통탄하고 외직(外職)을 자청, 지금의 정읍(井邑)·함양(咸陽)·서산(瑞山) 등지의 태수(太守)를 지냈다. 그 무렵 신라는 말기 현상이 나타나 안으로는 대각간(大角干) 위홍(魏弘)이 국정을 농단하고, 밖으로는 궁예(弓裔) 등이 난을 일으켜 세력을 확대해 가고 있었다. 그는 어지러운 난세를 비관, 관직을 내놓고 금오산·지리산 등 각지를 유랑하다가 가야산(伽倻山) 해인사(海印寺)에서 63세의 나이로 여생을 마쳤다. 4. 결론 경주최씨에 대해서, 더 크게 말해서는 나에대해서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었던 과제였다. 예전보다 경주최씨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을 더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들의 조상이야기가 우리가 국사시간에 배운 내용들과 하나 둘씩 관련되어있는 사실도 흥미로웠고, 그리고 경주최씨하면 나는 최치원밖에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조사 과정에서 더 많은 조상들을 알 수 있게되어 기뻤다. 5. 참고자료 http://www.anyroot.com/fourth/2058.htm http://www.junggu.daejeon.kr/korea/h01/h0106/sexual30.html http://user.chollian.net/~chjuhy/choiyu.htm |
| 
|
 2학년 국화반 24번 이민진-합천이씨 |
 2학년 장미반 14번 유나영-문화유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