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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나리반 28번 정다래-경주정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나리반 28번 정다래 경주정씨 1. 머리말 초등학교 때, 나의 시조와, 본관을 알아오라는 숙제가 있었다. 그래서 할아버지께 여쭈어보고 그저 외워가기만 했었다. 그 동안 나의 조상, 나의 뿌리에 대해서 무관심 했었는데, 이번 보고서 제출을 통해서, 나의 뿌리에 대해서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고, 만족스럽다. 2. 시조 / 중시조에 관한 사항 정씨의 원조는《삼국유사》에 전하는 신라의 6촌 중 자산 진지촌의 촌장 지백호이다. 중시조 정진후는 지백호의 40대 손으로, 호는 매포, 시호는 문정, 고려 때 금자광록대부에 책록되었으며 정당문학을 역이마였다. 강릉김씨세보에 의하면 정진후는 월성인으로 아들은 찬성사를 지낸 김실이다. 3. 시조(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삼국사기]와 [동경지]에 의하면, 지백호는 기원전 117년(한무제 원수6) 경주 화산에 강림하여 부족국가이던 사로의 여섯 고을 중 취산 진지촌을 다스리면서 신라건국에 모체를 이루었고, 서기 32년 그의 현손대에 와서 다른 다섯 촌장들과 함께 사성받을 때 본피부로 개칭되면서 정씨의 성을 하사받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신라 법흥왕 때 문화로 시호를 받았고, 656년(태종무열왕 3)에 감문왕에 추봉되었다. 정진후가 고려조에 문과에 급제, 금자광록대부·정당문학·병부상서 겸 군기시윤·평장사 등을 지내고 월성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그를 득관중조로 하고, 본관을 경주로 하여 세계를 이여 오고 있다. 4. 결론 신라에서 고려에 이르는 천년동안 장상의 세가였다고 하는 우리 ‘정’씨. 나는 우리 가문에서 왕이 나왔다는 소리도 들어보지 못했고, 국사 시간에 설명또한 들은적도 없었기에 존경심도 못 느꼈고, 관심 갖지도, 신경 써 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번 조사를 통해서 나의 시조가 감문왕임을 알 수 있었고, 왕 이하의 높은 관직에 우리 ‘정’씨 들이 대거 활동 했으며 많은 업적도 남겼음을 알 수 있었다. 여태껏, 나의 가문에 대해서 관심 같지 않고, 나의 조상에 대해서 생각한번 제대로 해보지 않은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조상님들께 감사드리고, ‘정’씨 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나도, 우리 경주 정씨를 빛내서, 나의 후손들에게 존경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5. 참고 자료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http://geneal-lib.com/geneal/씨%20족%20사/우리가문/鄭033/정_경주/AI09001정진후.htm http://suja5.gazio.com http://members.tripod.lycos.co.kr/nassi/nassihome/0sungssi/fname_j/jung/kyungjoo-jung.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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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목련반 03번 김아름-김해김씨 |
 2학년 동백반 04번 김상미-김해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