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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05번 김가윤-광산김씨
서론 나는 광산김씨 이다. 김씨성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라고는 하지만 광산김씨는 그리 흔한 가문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지금부터, 흔하지는 않지만 '뼈대있는 명문' 광산김씨의 시조, 업적등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광산김씨의 시조 광산김씨의 시조는 신라 제 45대 신무왕의 제삼왕자 김흥광(金興光)이다. 신라 말기 민란이 일어날 무렵, 김흥광은 수도 경주를 떠나 은거하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고려 태조가 그를 광산 부원군에 임명하게 된다. 이후로 그의 후손들이 광산(光山)을 본으로 삼게 되었고 그것이 광산김씨의 시조가 된 것이다. 광산(光山)은 전라남도 북서부에 위치하는 지명 시조의 업적 시조는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신라때의 왕자 김흥광이다. 하지만 이 사람이 성을 수여받게 된 업적은 구체적인 자료로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신라때의 왕자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씨를 수여받은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해 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중시조로 우리에게 친근한 김만중의 업적을 살펴보기로 하자. 김만중은 1671년(현종 12) 암행어사가 되었으며 <구운몽>,<사씨남정기>등을 쓴 작가이다. 특히 <구운몽>은 1689년 남해에서 귀양살이 시절 고향에 홀로계실 어머니를 위해 썼다하여 김만중의 지극한 효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문을 한글로 집필하여 숙종 때 소설문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한편, 한글로 쓴 문학이라야 진정한 국문학이라는 국문학관을 피력하였다. 이밖에도 김장생, 김집도 광산김씨 가문을 빛낸 사람들이다. 결론 이렇게 과제를 끝내고 돌아보니 그동안 성에 대한 이해, 긍지등이 너무나도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이란 누구에게나 있는 당연한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조상이 아니었다면 이자리에 광산김씨의 가윤이라는 이름으로 있지 못했을것이다. 이런면에서 조상께 감사하며 이만 줄이겠다. 참고자료 my.netian.com/~kimmee : 시조 자료 참고 my.netian.com/~kimmee/kim7.htm : 중시조 김만중 자료 참고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30829 : 중시조 김만중 자료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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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18번 원재영-원주원씨 |
 2학년 백합반 17번 성은혜-창녕성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