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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15번 신송아-평산신씨
2002학년도 2학년 1학기 국사 수행평가 2학년 모란반 15번 신송아 평산 신씨에 대해서 1. 머리말 나는 아빠나 사촌 오빠한테 우리는 평산 신씨 가문이고, 시조가 신숭겸장군 이라는 것 외에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다. 하지만 얼마 전에 끝난 "태조 왕건"에서 나오는 신숭겸 장군을 다시 보고 왠지 새롭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게 생각하고 이 숙제를 시작한다. 2. 나의 시조 시조 신숭겸의 원래이름은 삼능산이며 전라도 곡성에서 태어났다. 하루는 왕건이 장군들과 평주(평산)에 사냥을 나가는 도중에 기러기 세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누가 저 기러기를 쏘아서 맞힐 수 있는가?" 하고 물으니 신숭겸이 자신이 맞추겠다고 하며 "몇번째 기러기를 맞출까요?" 하며 물어보자 세째 기러기 왼쪽 날개를 맞추라고 하자 날아가는 세번째 기러기의 왼쪽날개를 맞추어서 떨어뜨렸다. 태조가 탄복하고 근처 땅 300결을 하사하고 함께 본관을 평산으로 삼게했다. 3. 시조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역사적 역할 (중시조 자료가 별로 없었어요..) 그는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장으로 있다가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지 몇년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날로 심해지자 당시 동료 기장이었던 복지겸, 배현경, 홍유 등과 함께 궁예를 추출하기로 하고 왕건에게 왕창근, 송합홍 등 점술가의 예언을 설명하면서 거사를 권하여 왕건을 고려 태조로 옹립한 개국 원훈대장군으로 '고려사'에 고려 개국 4공신의 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927년(태조 10년)대구 공산동 전투에서 견훤에게 포위되어 전세가 위급하자 태조와 용모가 비슷한 그는 태조를 피신케하고 대신 어차를 타고 출전하여 전사하였다. 4. 결론 사실 "태조왕건"을 제대로 안봐서 이때까지 내 시조분 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몰랐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돼서 기분좋고, 중시조에 대해서 조사를 하지 못한게 아쉽다. 5. 참고자료 출처 http://210.178.158.2/stu/민주방/평산신씨.html http://www.dnai.co.kr/sung/sungpage/cont_su7_6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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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13번 송현혜-은진송씨 |
 2학년 난초반 01번 강부연-진주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