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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13번 김자경-강릉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매화반 13번 김자경 나의 본관 강릉김씨를 찾아서 머릿말 나는 나의 본관이 강릉김씨의 시조가 누군지는 얘기를 들어 알고있었지만 우리 성씨에서 유명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강릉을 본관으로 하게 됐는지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이 숙제를 하면서 사전, 인터넷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시조에 관한 사항(시조의 사회적 지위) 강릉 김씨는 신라 제 36대 혜공왕 때 이찬으로서 시중벼슬을 지낸 김주원을 시조로 하고있다. 그는 태종무열왕의 5대 손이며, 각간 유정의 아들이다. 그는 785년(선덕왕 6)왕이 죽고 아들이 없어 여러 신하들의 회의에서 왕으로 추대되었으나 갑자기 큰비가 내려 알천(현 경주 부근의 하천)의 물이 범람하여 건너지 못해 입궐하지 못하게 되자 이는 하늘의 뜻이라 하여 즉위를 포기하였다. 이에 원성왕이 즉위하고 후에 원성왕이 그에게 왕위에 오를 것을 권유했으나 끝내 사양하고 강릉으로 은거하자 원성왕은 그의 겸손함에 감복하여 명주군왕(지금의 강릉)으로 봉하고 그 부근 땅을 식읍으로 하자 그 뒤 자손들이 강릉을 본관으로 삼았다 한다.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강릉김씨는 신라왕실의 후예인만큼 역사상 귀족의 지위를 누려왔는데 고려시대에 가장 뛰어났던 인물은 김인존이다. 그는 숙종 때 시랑평장사를 지낸 명상 김상기의 아들로서 숙종 예종 인종 3대에 걸쳐 큰 역할을 했고, 벼슬은 시중(평장사)에 이르렀다. 그는 문하평장사 상주국으로 고려 인종 때 익성동덕공신에 책록되고, 학문과 문장에 뛰어나 중요한 국사가 있을 때마다 왕이 그에게 자문을 받았다. 앞서 1106년(예종 1) 왕명으로 최선 •이제등과 《해동비록》을 산정했으며, 박승중등과 《시정책요》 《정관정요주》를 찬진하였다. 예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결론 이 숙제를 하면서 나의 뿌리를 알게 되었고 시조와 중시조를 비롯한 많은 조상님들의 훌륭한 업적을 보면서 내 뿌리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신라왕실의 후예였고 역사상 귀족의 지위를 누렸던 본관에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야겠다. 참고 자료 -한국세계대백과 사전 5권 397페이지.- http://www.geneal-lib.com/geneal/씨%20족%20사/우리가문/金135/김_강릉/AA36001000.htm http://kimdy.kri.re.kr/personal/pedigree/강릉김씨.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3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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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유채반 26번 전소연-담양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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